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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양장) ㅣ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3
메리 셸리 지음, 김나연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평점 :
『여성작가 클래식』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지음) | 최설희, 이신, 김나연 (옮김) | 앤의서재 (펴냄)
프랑켄슈타인

괴물과 빅터가 만났다.
괴물은 자신의 처지를 호소한다.
인간들은 모두 끔찍한 흉물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괴물은 혐오를 이야기한다. 심지어 창조자이자 지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마저 괴물을 외면하고 저주하는데 의지할 곳이 어디 있을까 싶다.
나와 연대한 생명들에 관한 짧은 단상을 가져본다.
내 기준에 따라 상대의 존엄성을 너무 가벼이 여긴적은 없었는지.
인간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의무, 책임을 다하듯, 괴물에게도 동일하게 대우해줄 것을 요구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생명의 탄생과 창조 행위를 반드시 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온전히 그의 죽음마저 기꺼이 보듬어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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