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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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주당파
『안나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 이은연 (옮김) | 태일소담출판사 (펴냄)

2권 5부
갑자기 궁금해 지는 부분이 러시아의 당대 사회적 분위기와 여성관, 결혼관, 종교관에서 허용되는 이혼과 불륜에 대한 책임 수위라는 것이다. 안나는 분명 여성들의 대표성 내지는 상징적 인물 중 하나로 허구만으로 이루어진 설정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브론스키와 안나가 행하는 연애와 사랑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 건지 선뜻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안나와 브론스키의 관계와 대립되는 레빈과 키티의 관계는 5부에서 도드라진다. 레빈의 이념과 가치관은 전적으로 톨스토이의 이입이라고 여겨진다. 그가 바라보는 농민사회, 농노해방, 공산주의  

레빈과 키티의 시골에서 정착하는 초기 신혼 생활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안나와 대비시키면서 우리에게 종교적 신념과 사회규범적 제한,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관하여 다양한 생각을 갖게 만든다. 옳고 그르다의 판단보다는 여러 인물들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신을 깊게 들여다보는 방법에 관해 배운다는 생각으로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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