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플랜트 트리플 11
윤치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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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신간살롱
『러브 플랜트』
윤치규 (지음) | 자음과모음 (펴냄)


🌼 완벽한 밀 플랜
현영의 상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주인공 '나'는 결혼함과 동시에 현영을 책임지면 그녀가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착각은 혼자만의 자유였다.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에 노출된 현영의 위태로운 삶이 나의 사랑관을 혼란스럽게 했다. 괜찮아질거란 '나'의 기대감과는 다르게 이 모든게 너의 탓이 아닌 그냥 나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하는 현영의 정체된 살아내기는 그렇게 서로의 노력이 와닿지 못한 채 바다 위를 부표하고 있다.  
현영도 '나'도 충분히 서로를 보듬지 못하고 자신의 상황만 이해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신혼여행은 모든 계획이 생각 밖으로 밀려나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그조차도 소통을 불러오지 못하는 연결고리의 부재같은 것. 어떤 방식으로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해야 하는지 깊은 관계를 자신하는 우리의 소통 가치관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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