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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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신간살롱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이세욱·임호경·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펴냄)



이런 짤막한 상식들을 어디서 볼 수 있겠어요.
단신도 있고, 미스터리도 있고, 믿거나말거나도 있는 신기한 상.절.지.백.!!

깜짝 놀란 <미라가 된 강도>.
소개를 해보자면,
알코올 중독자였던 한 남자가 백수로 허송세월을 보내다 27살에 군에 입대했습니다. 폭발물 취급 반에서 복무하다 3년 후 제대를 했고, 갱단에 들어갔어요. 열차 강도의 일원으로 돈을 수송하는 열차를 털다 폭발물 제조에 오류가 생겨 돈까지 모두 날렸답니다. 수배가 내려진 그의 목에 걸린 현상금은 2천달러.
그를 추적하던 보안관들은 결국 그를 사살했고, 장의사 조지프 존슨은 이 남자의 시신을 방부처리 하여 <투항을 거부한 사내>라는 푯말과 함께 자신의 가게 입구에 전시를 하게 됐습니다. 관람료는 10센트.
이 전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ㅡ 유랑 서커스단에서 사기행각으로 이 남자의 시신을 빼돌려 60년 동안이나 <미라가 된 강도>로 분하여 박물관, 놀이공원, 카니발에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미라의 입속에서 발견된 입장권을 추적한 끝에 오클라호마의 엘머 매커디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죽어서 66년이 지나서야 자신의 장례식을 거행할 수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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