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고전의 세계 리커버
장 자크 루소 지음,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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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북적북적
『에밀』
장자크 루소 (지음) |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펴냄)



제1권
날마다 나의 귀는 그들의 나이를 착각한다. 내 귀에는 열 살쯤 된 아이의 목소리로 들리는데 막상 쳐다보면 서너 살쯤 되는 키와 앳된 모습이다. 이런 경험은 나만 하는 게 아니다 나를 만나러 온 도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 모두 나와 똑같은 착각을 했다고 한다.
122.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누구의 보살핌을 받아 어떻게 교육받으며 성장하고 있는가의 조건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도시 아이들의 언어 습득 정도는 자신의 삶의 생존여부와 맞바꿀 정도로 절실한게 아니어서 언어구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다.반면 농촌의 아이들은 스스로 터득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시간들이 더 길고 떨어져 노는 아이들이 부모나 이웃, 친구간에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식은 크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런 것들을 토대로 종합해 볼 때 루소의 에밀은 할 수 있는 한 가장 순수한 프랑스어를 구사할 것이고 루소보다 훨씬 더 또렷하게 말하고 명확히 발음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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