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고전의 세계 리커버
장 자크 루소 지음,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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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북적북적
『에밀』





장자크 루소 (지음) |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펴냄)


제1권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아이가 훌륭하게 자라기란 불가능하다. 사람이 바뀔 때마다 아이는 마음속으로 은근히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이런 비교는 양육하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약화하고 결과적으로 그들의 권위를 떨어뜨리게 된다. 만일 아이가 자기보다 분별력이 없는 어른들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나이가 갖는 모든 권위는 사라지고 교육은 실패로 돌아간다.
85.86쪽

육아에 대하여 굉장히 예리한 관찰과 고찰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 육아를 해봤다 해도 이보다 더 나을 수는 없다. 게다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한 과잉 TMI가 진정성있는 정보인 것처럼 신봉되고, 어느샌가 이것들이 충족필수 기본지식인 것처럼 자리를 꿰찮이상 흔들리는 부모 교육 철학에 신념과 권위를 한결같이 지켜내기란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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