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드 발자크 - 세기의 창조자
송기정 지음 / 페이퍼로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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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사랑해유





『오노레 드 발자크』   - 세기의 창조자
송기정 (지음) | 페이퍼로드 (펴냄)

제 2부 발자크와 프랑스 대혁명
19세기 프랑스의 대격동의 시기다.
발자크는 대혁명 후 태어나 1830 ~ 48년에 작품활동을 왕성하게 해냈다. 그러니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나라 사정을 누구보다 민감하게 겪었을 그가 자신의 역사관을 소설 속에 장대하게 담아내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특히 <올빼미 당원들>을 살펴보면 표면적 장르로는 로맨스 소설이지만 프랑스 역사적 사건들이 다 들어있다.

교회, 귀족 재산 국유화, 성직자 민사기본법, 왕의 시혜, 테르미도르 9일의 로베스피에르 실각, 영국군과 망명귀족 연합군의 키베롱만 상륙, 오쉬 장군에 의한 서부 지역의 평화협정, 10만명을 징집하는 메시도르 10일 법령, 유럽의 반불동맹, 이탈리아 북부에서의 연이은 패전, 이집트에 참전했던 나폴레옹의 귀환, 브뤼메르 18일 쿠테타 등(78쪽)이 그 예이다.

발자크는 국가 통합을 간절히 원했던 한 사람이다. 그런 이유로 그가 <올빼미당원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리 높였던 시대정신이 바로 애국심과 국가주의였다. 어떤 체제를 가진 프랑스건 발자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 사상이나 이념보다는 국민을 장악하고 통솔하는 강력한 권력과 힘을 보여 주는 위대한 프랑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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