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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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021ㅣ이윤기 옮김ㅣ열린책들


- 두목, 당신은 말이오......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먹는 걸로 신을 만들어 내려고 애를 쓰는 것 같소. 그런데 그게 잘 되지 않으니까 괴로워하는 거고, 까마귀에게 일어났던 일이 당신에게도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 100쪽

크레타 섬의 특수한 환경, 그리스인가 터키인가..... 행복한 순간들.
끝없는 전쟁 속에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이 곧 자유라는 신념. 모든 사람의 영혼은 똑같고, 영혼을 살찌우는 먹는 행위는 숭고한 의식이다. 고기, 빵, 포도주는 정신을 만드는 원료이다. 그러므로 먹은 음식이 중요하다.  비계나 똥을 만들어 내고, 일과 좋은 기분을 만들어 내고, 신을 만들어 낸다고도 하니. 우리는 어느 부류에 속한 인간일까. 인간이 신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두목이 속하길 바라는 부류처럼 까마귀를 버리고 비둘기로 변신하는 일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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