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 - 생존을 위해 물음을 던졌던 현직 기자의 질문법
김동하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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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

김동하 지음 ㅣ 이담북스

저자의 이력은 베테랑 기자다.

이 책은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저자가 자신의 알을 깨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세계로 들어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성장했다.

그가 그의 길을 내기 위해 길을 찾는 동안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훈련해왔던 것 같다.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

p.264

문학적 감수성에 호소한 셰익스피어의 의도대로 인간적 관점에서는 납득이 될 만한 내용이지만, 법률적 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면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이 판결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했지만, 법의 지배를 흔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적당히 수용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다른 관점에서 따져 봐야 한다.

무심코 읽었던 고전 중 감탄하며 지나쳤던 내겐 특별한 의미가 없던 대목.

그렇지만 직업에 따라 누군가에겐 첨예한 논쟁거리가 되기도 하고 짚고 넘어가야할 가치관의 문제로도 만들어낸다.

기자의 관점에서 보여지는 본질의 속성들이 다르다는 말일 것이다.

좀 더 기본을 다지며 기자라는 직업이 주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어떻게 살려야 할 것인가 고민해 보도록 만든다.

인터뷰, 압박질문, 인용보도 등 기자의 시선에서 알려주는 이야기 거리는 풍부하고 흥미로웠다.

<이담북스 서포터즈로 제공 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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