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김동하 지음 ㅣ 이담북스저자의 이력은 베테랑 기자다.이 책은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저자가 자신의 알을 깨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세계로 들어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성장했다. 그가 그의 길을 내기 위해 길을 찾는 동안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훈련해왔던 것 같다.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p.264문학적 감수성에 호소한 셰익스피어의 의도대로 인간적 관점에서는 납득이 될 만한 내용이지만, 법률적 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면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이 판결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했지만, 법의 지배를 흔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적당히 수용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다른 관점에서 따져 봐야 한다.무심코 읽었던 고전 중 감탄하며 지나쳤던 내겐 특별한 의미가 없던 대목.그렇지만 직업에 따라 누군가에겐 첨예한 논쟁거리가 되기도 하고 짚고 넘어가야할 가치관의 문제로도 만들어낸다.기자의 관점에서 보여지는 본질의 속성들이 다르다는 말일 것이다.좀 더 기본을 다지며 기자라는 직업이 주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어떻게 살려야 할 것인가 고민해 보도록 만든다.인터뷰, 압박질문, 인용보도 등 기자의 시선에서 알려주는 이야기 거리는 풍부하고 흥미로웠다.<이담북스 서포터즈로 제공 받은 책>#질문은그를귀찮게해#이담북스 #김동하 #직업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