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위치에서건 나는 나일 뿐인데 멀티 페르소나가 되지 않으면 적응하기 힘들거나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일이 꼬여 팀원들 사이에서 입방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데 귀재인 팀장님들은 긍정 마인드와 자기 관리에 늘 탄력을 보이지 않는가.
주의할 점을 계속 명심하면서 팀장생활의 특권과 비젼을 되새김질한다.
팀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주어지는 특권들이 있다고 한다.
우선, 인사평가권을 가진다는 점.
팀장은 회사 내에서 인사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본인팀 직원들의 인사카드를 열람할 수 있고 해당 직원에 대한 이해와 전임 팀장들의 평가를 참고할 수 있다.
그리고 결재권을 가진다는 점.
회사의 운영과 경영에 필요한 모든 결정을 CEO가 혼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위임권을 중간 관리자들에게 넘겨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얼마나 파월풀한 권력을 멋보는 권한대행 역할의 맛일까...
마지막으로 보상체계.
팀장 직급 대우에 걸맞게 늘어난 업무량에 대한 수당을 챙겨받는 것이다. 수당으로 받는 돈은 월급에 포함되지 않아서 별도로 표기되어 지급되는데 13월의 월급인 것 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결코 만만하지 않을 첫 팀장생활은 원만한 조직생활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만큼 슬기롭게 잘 처신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 관리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자존심 따위는...... ㅋㅋㅋ
나에 대한 평판을 잘 쌓아서 굳히기 한판 한판을 잘 성사시켜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