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이창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아름답게 빛나던 너와의 모든 순간을.

있는 그대로가 소중한 너에게



-이창현 에세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너란 사람을 만나 사소하게


보내는 하루에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에

행복해할 줄 아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것.

 


 




너와 함께한 시간


우리가 함께 보냈던 시간은 아름다운

너를 늘 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었다.

서로에게 깊이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남았다.

그 시간 속에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존재했다.


애감성이 사라진지 얼마나 오래된걸까......

보이는 것마다 아름답고 떠오르는 것마다 미소지음...

이런 워딩들이 나로부터 얼마나 멀리 떠나있었던건지......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통하는 그런 사랑하는 사이......

아름다웠던 우리를 통해

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꽃처럼 별처럼 피어오르고

기다리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작할 것이다.



           

 

 

마음


언젠가 서로의 이름이 새겨진 꽃이 피워져

모든 게 아름다워질 때,

그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함께 있다는

사실 하나에 행복한 우리가 되는 것

내 하루 중 내게 주어진 너란 순간을

너란 사람을 그런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



 

위로가 되어 준 사람


힘든 시간, 날 버티게

해 주었던 사람이 너였다.


힘들었던 시기를 같이 보내며

날 위로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대여, #고마워요.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고

내 편 들어줄 수 없을 때

시련이 닥쳐와도

서로를 꽃이라 이름 짓고

마음 안에 거둘 수 있는 사랑......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매일 너의 걱정이 되는 나였다


사소하고 사소한 너의 작은 일상이 궁금했다.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너에게

오늘도 잘 버텨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힘들어하는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



                 



소중한 사랑받기에 충분한 당신에게



소확행


때로는 불안정한 하루와 미래가 걱정되겠지만

무엇보다 행복한 날이 가득할 우리에게

변함없이 바라는 것들이 모든 게 이루어질 거야


내일 있을 또 다른 하루에도 서로를 아껴주며

어떠한 순간에도 함께 있으면서 네가 힘들 때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고 싶어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너와의 아름다웠던 순간이 서로의 곁에 머물렀던

또 다른 기쁨이 나에겐 너란 예쁨으로 가득할 거야.


그러니까 오늘도 예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

단 하나뿐인 소중한 너라서






조건없이 온전하게 너만을 바라 보는 일

편견없이 너의 곁에 머물러 다독여 주는 일

사랑인 것을

예쁨인 것을

기쁨인 것을

어려워하지 말아야겠다.

부정하지 말아야겠다.

나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닌

너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봐 주는 일


그 순간이 우리가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우리에게 아름다웠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깊은 계절,


반딧불이

내게 너는 그런 존재였다.

자그만 빛일지라도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너와 주어진 순간을

평생 너와 함께하는 것처럼


 


이창현

행복과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한 글자씩 마음을 담아 씁니다.

써 내려간 문장 하나하나가 당신께

사랑하는 사람과의 뜻깊은 의미가 담긴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이란 꽃이 되기를.


지은 책으로는

『아픈 마음 들킬까 가슴을 여미다』

『나와 당신, 우리의 계절』이 있다.


작가와의 소통

인스타그램 essawelo

페이스북 changhyun97


『나와 당신, 우리의 계절』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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