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가득한 집 우리 그림책 51
허아성 지음 / 국민서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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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득한집 #허아성 #국민서관

집이란 어떤 곳일까?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집을 떠나는데, 여행도 재미있고 행복하지만 끝나고 집에 돌아올 때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새로 나온 그림책 #이야기가득한집 은 이렇게 편하고 다정한 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파트 숲에 오도카이 있는 작은 단독주택 한 채에 글을 쓰는 할머니와 강아지 댕이가 산다. 둘만 살던 집에 이렇게 저렇게 식구가 늘어가고 댕이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
그래도 덕분에 할머니가 쓰려는 이야기는 자꾸만 늘어 난다.

그림책 속의 집이지만 나도 한번 방문해서 할머니의 따뜻함을 느끼면서 쉬고 싶은 곳이다. 요즘 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처럼 다른 집들과 단절되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기 어렵다. 작은 집에 살면서 누군가 쉽게 방문해도 반겨줄수 있는 그런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과 사람, 사람과 다른 생물 간에 공존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하는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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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건 뭘까?
사이하테 타히 지음, 아라이 료지 그림, 정수윤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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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건뭘까 #사이하테타히_글 #아라이료지_그림 #정수은_옮김 #문학동네 #뭉크5기

문학동네 그림챡 서포터즈 뭉크 5기 활동으로 받은 그림책. 무언가를 응시하는 소녀의 앞 표지와 밤하늘을 날아가는 노란 배의 뒷표지가 인상적이다.
이 책은 그림작가와 글작가가 함께 찾아낸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버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바닷가 집에서 창밖을 내다보는 소녀가 있다. 소녀의 눈에 해가 지는 바닷가를 응시한다. 붉게 물든 노을과 그 뒤로 몰려오는 밤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글은 짧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그림이 한장 한장 멋진 작품이다. 아름다움은 무엇이다라고 글로 풀어내기 보다는 소녀의 시선과 시선이 머무는 풍경으로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아이들과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책이다. 우리반 친구들은 이 책을 보고 무엇이라고 말할까? 소녀의 시선과 일몰의 풍경, 밤이 오는 순간 등을 이해할까?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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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공룡 반창작그림책 1
표영민 지음, 오숙진 그림 / 반출판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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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하고픈 아이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부모님들이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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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나비야 밤이랑 달이랑 10
노인경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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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나비야 #노인경_그림책 #문학동네 #뭉크5기

문학동네 서포터즈 뭉크 5기의 10월책은 #날아라나비야 이다. 표지의 노랑 나비를 닮은듯 노란색 제목이 눈길을 끈다. 여러 사람들 가운데 서 있는 두 어린이가 주인공이다. 여자아이가 달이, 남자아이는 밤이.
둘이 공원에서 종이로 헬리콥터 날리기를 하며 놀다가 바닥에 떨어진 노란 나비를 만난다. 그런데 밤이가 뛰다가 노란 나비를 모르고 밟는다.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들은 작은 생물을 좋아한다. 개미나 거미, 달팽이, 나비 등을 쫒아가며 관찰하기도 하고 때로는 괴롭히고 그 과정에서 다치게 하거나 죽이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또는 장난으로... 수업 중에 생명존중교육을 하기도 하지만 실생활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긴 힘들다. 이 책은 그럴 때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림도 예쁘지만 달이와 밤이의 예쁜 마음이 전해지는 이야기가 펼쳐져 따스함이 전해지는 듯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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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책이 열립니다 웅진 모두의 그림책 73
사이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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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책이열립니다 #사이다 #웅진주니어

재미있는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을 쓰는 사이다 작가의 신간 그림책이 나왔다. #곧책이열립니다 는 다양한 이야기가 비빔밥처럼 잘 버무러져 있는 책이다. 장자의 나비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피노키오의 고래뱃속 여행, 15소년 표류기, 한국전래동화의 호랑이까지.
이야기들을 잘 알고 있는 독자라면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읽는 재미가 있고, 혹시 이야기를 모르더라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그림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호랑이 이야기는 요즘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의 호랑이 더피와 비슷하다. 무서워보이지만 사실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친근함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면지에 있는 호랑이의 편지는 편지 봉투안의 편지를 꺼내서 읽어보는 즐거움도 준다.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상상력 가득한 사이다 작가의 작품이었다. 그리고 이 책처럼 아이들과 기존의 이야기를 활용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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