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인맥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양광모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 친구의 부모를 잘 몰라서, 간식을 챙겨주어야 번거로움이나, 어디 멀리 가는것은 아닌지 감독(?)의 의무를 해야하는 등 그런 소소한 이유로 아이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거나, 같이 어딜 데려가는것을 귀찮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제가 무척이나 반성되네요...



이 책은 아이의 대인관계유형 분석을 해볼 수 있고 그래서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또한 전반적으로 아이의 대인관계를 넓히기 위해서 부모가 어떻게 코치해야하는지를 알려주니 좋습니다.



앗! 또 한가지 ...저도 현재 쓰고 있는 방법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명언을 sms로 보내주는데 인터넷에서 주제별로 명언을 찾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인맥에 관련된 명언을 모아 놓아서 편하게 발췌해서 쓸 수 있네요.



아이의 대인관계 때문에 고민하시거나 평소 아이의 대인관계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기를 낸다는 것 - 전학생의 비밀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4
서영선 지음, 송향란 그림 / 장수하늘소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가지의 짤막한 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옳지 않은 일에 대해 무섭고 힘들지만 용기를 내어 말하고 행동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 가지이야기가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12편의 짧은글로 구성되어 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긴박감이나 행복,슬픔등의 감정등을 느껴가며 읽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짧은 이야기속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불공평한 일에 대해 맞서는 주인공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했어야 했는데 ...다음엔 이렇게 하고 말테야...등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짧은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주인공에 대한 소개나 왜 용기를 내어 그릇된 일에 맞서야 하는지를 한쪽분량으로 적어 놓아 이해를 돕고 있다.

평소에 자기 주장을 잘 펴지 못하고 우물쭈물한 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월 5일은 혜린이날 샘터어린이문고 19
이여누 지음, 한수자 그림 / 샘터사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이 책은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머리가 풍성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정혜린과 이혜린 두 여자 어린이의 어린이날 하루동안에 일어난 이야기가 쓰여있는 책이다.

엄마,아빠앞에서 마냥 어린아이 같기만 하던 큰 혜린이가 작은 혜린이를 만나면서 언니로서

힘들어도 동생을 보살펴주고, 동생을 위해 무서워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지만 용기를 내어보기도 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이 가기도 했다.

 

나의 가족만 소중하게 챙겨온 나에게 이 책은 큰 혜린이가 작은 혜린이에게 해준 것처럼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가져보라고 충고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베푸는것이야말로 상대방도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돼지 삼총사 아슬아슬 수학 소풍 - 생각이 솟아나는 논리 수학 돼지 삼총사 시리즈 1
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고영아 옮김, 닐스 플리그너 그림 / 다림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책으로 쉽게 접근할까 싶어 딸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다. 생각했던것보다 페이지수가 좀 많다.  돼지삼총사가 문제를 내고 그 문제를 풀어보는게 이 책의 묘미이다. 정답은 맨 뒤쪽에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유도를 하고 있다.  그냥 문답 문답이 아니라 동화로서 소풍을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사이사이에 문제를 내고 답을 풀게 되어있는거라서 굳이 수학과연관시켜서 볼 필요는 없다. 물론 답을 풀기위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쉬운문제도 있고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 좀 깊게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3학년의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내 딸의 수준으로는 좀 어려운가 보다. 동화만 읽고 문제의 답은 뒤에 있는 정답을 보는것으로 끝냈다. 하지만 수학을 잘하게 하는것보다 수학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 선택했던 만큼 이 책을 읽는것만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1 : 이야기편 - 이야기 속에 담긴 논리와 지혜로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1
우리누리 지음, 윤남선 그림 / 아르볼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을 보는순간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읽어보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나 세계명작동화등에서 나온 이야기가 많습니다.   

슬기롭게 위기를 모면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한면에는 이야기의 위기의 도입부분을 간추려서 글로 쓰여있고  다음 페이지에는 만화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부분이 그려져있습니다. 밑부분에는 너라면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겠냐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길지 않고 3-4페이지정도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납니다. 총 이야기수는 짤막하게 60여개 정도의 이야기가 되는거 같네요.

초3인 큰아이는 글도 읽고 만화책도 다 읽는데 초1인 아이는 그냥 만화만 보네요. 그래도 다 읽고 나더니 다음권을 읽고 싶다는걸보니 재미있나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