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이와 함박이가좋아하는 그림책 "칙칙폭폭명화열차"

아이들과 함께 보는 책 칙칙폭폭명화열차을 소개해드려요


모네 다빈치 르누아르 고갱 마티스 드가 클림트 반고흐 루소 클레등 10권과 나도화가가 될래요 2권으로 구성된 아기 말하기 그림책 칙칙폭폭명화열차랍니다


이책이 다 있는 것은 아니구요 마침 서평 이벤트가 덨길래 울 아이가 좋아할 책 같아 받아 보았어요

바로 이 2권


클림트 반고흐 칙칙폭폭명화열차과 함게 했답니다.


26개월 울 함박이 옹알옹알해가며 책을 보앗답니다.

어디서 본책인지 책장에서 책을 찾아와 여기여기 하며 좋아 하기도 했고 26개월짜리가 뭘 기억 하냐 이런 말도 많이 들었는데 책을 찾아 온다는 거 자체가 엄마보다 기억력이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반고흐

반고흐 화가 로는 해바라기가 유명하죠

역시 첫페이지부터 해바라기가 등장한답니다.

엄마는 노란색을 좋아해 울함박이 해바라기를 보면서 울어버렸답니다.

해바라기가 햇님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자기도 햇님이 좋다며 지금 햇님이 없다며 표현하며 울어버린 아이

 

울 광복이가 책을 넘기며 집타령을 하지 엄마집 할머니집 내집을 하나씩 만들어 주는 쎈스 광복이 덕에 함박이도 덩달아 같이 해보았답니다.

함박이가 기차를 보며 부릉부릉하자 광복이는 칙칙폭폭 서로 어디선간 듣고 따라하는 아이들 두아이의 언어실력을 높여주는 명화책이 아닌가 싶어요

반고흐의 대표적인 그림이자 울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클림트

반고흐때 집집이 생각이 났는지 울 함박이 집을 보며 좋아하고 엄마집 아빠집 할머니집을 표시하며 신나게 책과 친해 졌답니다.

책을 보면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우고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을 높여주며 사물을 보는 풍부한 시각적 그림

아이의 책이지만 엄마도 즐기며 보게된 책이였답니다.


클림트의 대표적인 그림이자 울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엄마는 찾기 힘든데 스스로 찾는 광복이

책을 읽다가 그냥 넘긴 그림일지라도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그림을 자세히 볼수 잇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엄마표 미술 놀이 창작 동화로 딱인 칙칙폭폭명화열차

7세아이까지 볼수 있따고 하지만 책을 간직하고 있다면 아이가 커서도 한번씩 드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yeachang.com/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공주님도 응가를 한대 토이북 보물창고 14
서맨서 버거 지음, 에이미 카트라이트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울함박이가 어느덧 3세

변기에 응가를 시작할 나이가 되었어요

올해 초부터 변기를 보여주었지만.. 흥미는 어뵷고 변기위에 올라가 물건 내리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공주님도 응가를 한대

핑크핑크한 책 공주님이 등장한답니다. 아직 공주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함박이지만 나름 핑크핑크를 좋아하는지 자기꺼라며 안고 다닌 답니다.


토이북 보물상자 14번째 책 공주님도 응가를 한대

아이가 변기를 사용하면서 대소변을 가리는 것을 도와주며 아기 스스로 몸을 조절하여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성장하는데 있어서 독립성을 길러주는 책이랍니다.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스스로 책을 넘길 수 있고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서 찍혀도 아프지 않답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돌아다니는 산만한 울 함박이 공주님

역시나 공주님도 응가를 한대도 돌아 다닌답니다.

엄마 혼자 꾀꼬리 처럼 책을 읽어 준다는게 정말 힘드는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엄마 무릎에 앉아서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책을 보고 우리 응가할까? 쉬할까 했지만 고개를 저어버리는 함박이

함박이 변기는 어디있을까? 하는 질문에는 '저기'하며 가리키고는 딴짓거리 하는 울 함박이

변기와 친해질 수는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아직 3살이니 조금 느긋은 하지만 엄마는 귀찮아져서 ㅎㅎ

다음날 함박이가 일찍일어나 눈도 안떠지는 엄마.. 우리 쉬~~할까? 했더니 변기에 쉬~를 했답니다.

오~~

어린이집에 가자고 했더니 쉬한다며 옷도 내리기도 했답니다

아지만 이미 기저귀에 해버린 함박이 ㅎㅎ

어린이집 다녀와서부터 우리 하자 히히

그러나 엄마의 기대와는 달리 기저귀에다가만 한다고 하는 함박이

그래 아직 아니깐 아직은 해도 되지  이러고 조금 놔두었답니다.


그래도 변기에 앉아보았던 함박이... 책의 효과일까요??

변기에 관심이 없던 함박이였는데 그래도 2번이나 변기에 앉아 보았으니

공주님도 응가를 한대 책은 함박이에게 자주 보여주며 함박이를 변기에 유도해보아야 겠어요

그리고 엄마의 또다른 선물은 ㅋㅋㅋ

함박이만의 화장실.. 변기 장소도 만들어 주었답니다.(하지만 함박이는 싫어한다는거)

변기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함박이와 함께할 공주님도 응가를 한대 책이였답니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 : 공룡과 고생물 편 리얼 종이접기
가와하타 후미아키 지음, 이진원 옮김, 오경란 감수 / 에밀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종이접기를 잘 해주지 못한 엄마

이젠 아이와 조금씩 해보자 하던 참에 보이는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실사와 비슷한 공룡 엄마또한 신기해서 바로 이거야

이거 광복이와 같이하면 딱인데... 광복이가 많이 행복해 하겠따 생각했던 책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

표지만 봐도 좋아 할 거 같은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


이거이거 내용물을 보자 원하는거 하나씩 선택하는 광복이 이거 만들어줘

완성 작 사진이 맘에 드는지 색도 똑같이 해주라고 합니다 ㅜ


아이가 만들고 싶어하는 공룡들 잘 만들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엄마. 엄마의 솜씨도 그닥..

기보니 기호와 기본 형 접는 방법도 나와 았답니다.


이책은 중급부터,,,

처음부터 만들어서 전시해 두기로 했답니다.(하지만 너무 어렵다는거...)

삼엽층 부터 천천히 하자 했지만 n손이 안가는 건 뭔지

접는 방법이랑 공룡에 대한 설명이 조금 나와 있는 사랑 스런 책

도면도 천천히 보면서 하다보면 아이도 잘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답니다(생각은 생각일뿐 ㅜㅜ).

아이가 못하면 엄마도 도와 주면 딱


하나씩 접는 모습이 귀엽죠(결국은 엄마 몫이였답니다)


완성작 들을 보면서 엄마랑 다르다며 내꺼라고 하기도 하고 자기가 만든건 함박이꺼 이러다가 한바탕 싸우는 우리집.. 엄마는 또 악 한번 지르고 ㅜㅜ

하나씩 만들면서 좋아하는 광복이.. 자기꺼라며 좋아하는 함박이

함께 웃으면서 집콕 놀이를 해보면 아이와 더 많이 애정이 쌓이겠죠^^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뜯어 쓰는 색종이 : 첫 오리기 뜯어 쓰는 색종이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음 / 아이키움북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안에서의 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집콕 놀이를 선택하는 엄마예요

광복이와 함박이가 어떻게 놀아야 좋아할까 하던 참 눈에 들어온 뜯어쓰는 색종이-첫오리기

오리기는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던데...

6세인 광복이는 어느 정도 하지만 3세인 함박이는 해보질않아서 한번 해보기로 했답니다.

상자안에 예쁘게 오리기된 종이와 예쁜가위 (함박이가 자기꺼 (오빠가 쓰던거임)는 안든다고 하던 참인데 휴~~)

아이가 깔끔하게 한장씩 뜯어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가위로 하다보니 다칠 염려도 없고 안심이 든답니다.

모양이 여러가지

울아이들 엄마가 잠시 한눈 판 사이 다 늘어놓고 원하는 것 하나씩 골라 가위질을 한답니다

의외로 함박이가 가위질하는 모습을 보면 잘 한답니다. 오빠 따라서 하는 거라 그런듯... ㅎㅎㅎ


조금은 삐뚤어지기는 해도 잘 오려주는 모습 ㅎㅎ

아직은 잘 못해도 집중해서 오리기 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답니다.

오랫만에 시골 누나 집에 와서 누나랑도 가위질을 했답니다.

온방을 종이로 가득 채워져 혼나기도 하고 서로 청소도 하고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놀이 엄마표가 필 요할때 좋은 자료가 되지 않을 까 싶답니다.


울광복이 자르던 거를 모아서 얼집에서 받아온 활동집에 넣고 싶다며 A4용지에 붙여서 넣어두기고 하고, 이름 '나비'도 써보이기도 했답니다


유아의 가벼운 활동놀이 창작놀이가 필요할 때, 소근육 발달을 원할 때엔 뜯어쓰는 색종이-첫오리기이 딱 인듯 싶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티커 페인팅북 : 반려동물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광복이가 드뎌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답니다.

조금씩 코로나가 덜나와 안심하는 엄마랍니다.

주말에 오랜만에 외할머니 집에 가서 실컷놀고 택배를 뒤늦게야 일요일 저녁에 받았답니다.

광복이가 어린이집에 안갈 걸 대비해 선물로 주고 꼬셔야지@@

아침부터 꺼내 두었더니 이건 밥도 안먹고 하고 싶다고 한바탕 울고불고 했답니다 ㅜㅜ

결국은... 울든지 말든지 빼앗아서 밥다먹으면 스티커를 붙일수 있게 ㅎ ㅐ준다고 하니 밥도 얼른먹고, 이도닦고, 세수도 하고, 아침에 할것은 다하고 꺼내 주었답니다.. ㅎㅎ 스티커 페인팅북의 위력이랍니다. ㅎㅎ

그 유명한 스티커페인팅북 - 반려동물을 이제 부터 소개해드려요


광복이가 즐겨 했었던 스티커 페인팅북 이번에는 반려동물편이예요

엄마.. 반려동물이 뭐예요? 순간 물어 보니 집에서 기르는 동물이야 라고 밖에 말을 못해주었답니다 ㅎㅎ

스티커페인팅북 - 반려동물에서 나오는 반려동물은 총 10마리


강아지(1,2), 토끼, 고양이(1,2) 물고기 햄스터 앵무새 거북이마지막으로 개와고양이

엄마, 나 이거 하나만 하고 어린이집 가면 안돼? 돼지^^

첫번째 장인 강아지를 열어 보았답니다. 아직하지 말고 잇어 엄마 사진좀 찍어야 하니 하고 잠시 화장실 간사이 ㅜㅜ 아이들이란 약속을 지켜주지 않았답니다


68개의 스티커가 있는 강아지 그림

함박이는 아직 숫자를 모르지만 오빠가 하던것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여기에 붙여 하면 척척 잘 붙여 준답니다


함박이가 붙이는 부분은 한번씩 수정도 필요하답니다. 선을 좀 많이 넘어가면 광복이가 소리를 지르거든요 ㅜㅜ

스티커가 다행히 뜯었다 붙였다 할 수 잇어서 함박이가 한부분은 다시 붙일 수 있답니다. 단 너무 많이 떼버리면 결국 테이프와 함께 해야 한단걸...

함박이가 이것저것 막 떼버려서 결국은 다 못하고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광복이가 엄마 나 이거 다녀 와서 할꺼야 험마 다 붙이지마~~ 라며 나름 책장?에 넣어 두고 갔답니다


다녀오면 바로 할 수 있게 조그만한 책장을 준비해둔엄마 ㅎㅎㅎ


10가지 그림, 10가지 스티커

스티커 부분을 책에서 떼기 좋게 절취선이 있어서 광복이도 쉽게 뗄수 있답니다


각부분에 숫자가 써져있어서 광복이의 숫자공부에 좋고 숨은 그림 찾기 처럼 숫자를 찾아야 하기에 집중력에 좋고 두뇌 자극에도 좋은 듯 싶답니다. 또 함박이에게는 동물 이름도 알게 뵈고 보지 못하는 동물들을 책으로라마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답니다.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스티커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길러주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스티커페인팅북 - 반려동물이 아닌가 싶답니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