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 쓰는 색종이 : 첫 오리기 뜯어 쓰는 색종이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음 / 아이키움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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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의 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집콕 놀이를 선택하는 엄마예요

광복이와 함박이가 어떻게 놀아야 좋아할까 하던 참 눈에 들어온 뜯어쓰는 색종이-첫오리기

오리기는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던데...

6세인 광복이는 어느 정도 하지만 3세인 함박이는 해보질않아서 한번 해보기로 했답니다.

상자안에 예쁘게 오리기된 종이와 예쁜가위 (함박이가 자기꺼 (오빠가 쓰던거임)는 안든다고 하던 참인데 휴~~)

아이가 깔끔하게 한장씩 뜯어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가위로 하다보니 다칠 염려도 없고 안심이 든답니다.

모양이 여러가지

울아이들 엄마가 잠시 한눈 판 사이 다 늘어놓고 원하는 것 하나씩 골라 가위질을 한답니다

의외로 함박이가 가위질하는 모습을 보면 잘 한답니다. 오빠 따라서 하는 거라 그런듯... ㅎㅎㅎ


조금은 삐뚤어지기는 해도 잘 오려주는 모습 ㅎㅎ

아직은 잘 못해도 집중해서 오리기 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답니다.

오랫만에 시골 누나 집에 와서 누나랑도 가위질을 했답니다.

온방을 종이로 가득 채워져 혼나기도 하고 서로 청소도 하고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놀이 엄마표가 필 요할때 좋은 자료가 되지 않을 까 싶답니다.


울광복이 자르던 거를 모아서 얼집에서 받아온 활동집에 넣고 싶다며 A4용지에 붙여서 넣어두기고 하고, 이름 '나비'도 써보이기도 했답니다


유아의 가벼운 활동놀이 창작놀이가 필요할 때, 소근육 발달을 원할 때엔 뜯어쓰는 색종이-첫오리기이 딱 인듯 싶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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