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채근담 ㅣ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함윤미 지음, 마이신 그림 / 미래주니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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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구성되어 있다.

 

 

먼저 원문이 나오고, 뜻풀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여기서 좀 아쉬운 점은 한자 풀이가 좀더 크게 되어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라리 옆 페이지에 큼직하게 한자 뜻과 음, 그리고 획순이 표시되어 있으면

 따라쓰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자세히 잘 보이고, 쓰기 쉬울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위의 사진 처럼 말이다.

<깊이 생각해 보기>코너도 있어서 아이들의 생각 가이드도 해주고 말이다!!

 

미래주니어의 조전을 통한 성현의 가르침 시리즈는 언제 봐도 유익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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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쥐 이야기 ㅣ 청소년시대 2
토어 세이들러 지음,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권자심 옮김 / 논장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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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사회나 다름 없는 쥐들의 세계.

편견, 차별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나 있구나 하는 이 세계.

이 책은 어린이들이 미리 겪는 사회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이 책에는 실제에는 없는 상상과 유머가 있지만!

그래도 이 책의 리얼리티는 생생하다.

앞발로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것, 몬터규의 그림이 10만 달러에 팔린 것 등이

결국 성공했기에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도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것에

어떤 성공 신화를 이루었을때 우러러보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우리 아이는 6학년이라 그런지 다소 비판적으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국 성공해야 주변에서 인정해 주고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6학년은 벌써 이 사회를 많이 알아버린 것일까.

학교 교육이나 뉴스,신문으로 접하는, 접했던 이 사회는 성공한 자만이 웃을 수 있다고..

하여간 6학년 우리 아이는 <뉴욕쥐이야기>가 재미는 있으나

자신도 잘 살기 위해 예술적 재능도 없으니공부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한다.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는 매우 현실로 다가왔나보다는 생각에 약간 씁쓸하다....

하지만 그런 현실감도 느낄 수 있다면 이 책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구성이나 그림이 깔끔하고 단정해서 좋다.

<뉴욕쥐이야기>는 초등고학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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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류샨의 마법 ㅣ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2
최영민 지음, 이명애 그림 / 분홍고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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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기 고래, 귀령이 엄마 고래와의 여행을 통해

고래로 살아가는 법을 깨닫게 되는 성장 동화이다.

우리 아이들도 지금은 부모의 가이드에 따라 귀령이와 같은 여행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귀령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가 속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관계에 대한 것 등등을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공부가 싫다는 귀령이를 보면,

우리도 어렸을 적 잘 모르고 공부하고 성장했듯이

지금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기싫은 것도 해야하고, 극복해야하고...

삶은 그런 것이다.

그러면서 성장한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조력이 너무 심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가 이 책을 읽는다면 부모 역할도 신중히 고려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알류산의 마법>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읽으면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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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법칙 - 제2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문학동네 동시집 29
김륭 지음,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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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시집은 참 재미있다.

동시라는 특별한 형식보다, 짧은 얘기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그림 또한 즐겁다.

이 시집은 아이들이 동시를 읽으면서

시에 대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다.

소재나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6학년 우리 아이도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읽으며 낄낄댄다.

이 책의 동시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안식의 효과도 있어서

 주변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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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히코리와 친구들 - 1947년 뉴베리 상 수상작 ㅣ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10
캐롤린 셔윈 베일리 지음, 원지인 옮김, 원유미 그림 / 보물창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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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히코리와 친구들은 '자연'이다.

나무 열매로 만든 머리, 나뭇가지로 만든 손과 팔을 가진 히코리.
히코리의 모험을 따라가면 자연의 순리를 알 수 있다.

히코리와 숲속의 동물들이 어떻게 융화되어가는지,

그 융화가 결국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의 융화'에  접할 수 있는 것 같다.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하고, 

어찌보면 인간사도 순환의 과정인 것을 알 수 있다.

좋은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이 책의 자연 속으로 들어가기에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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