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 조금 멀찍이 떨어져 마침내, 상처의 고리를 끊어낸 마음 치유기
원정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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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인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

 

그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 관계와 인간 관계에 대한 고찰이 가능하다.

 

저자는 집에서 사랑, 관심받지 못한 딸로 자라면서 자존감이 낮고 꿈을 꾸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나,

 

미국에 건너가서 공부하고 결혼하며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찾게 된다.

 

어떤 관계에서든,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행복을 우선 순위로 해야 주변인과의 관계도 원만해진다는 것이다.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착함이나 희생을 강요당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저자는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부모가 자녀를 '정서적 금수저'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점에 박수친다.

 

건강한 마음 부자!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1,2장은 읽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3,4장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갖게 되는 과정에서

 

이런 비슷한 상처를 가진 독자들이 본다면 힘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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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위한 선물 피카 그림책 3
프란체스카 피로네 지음, 오현지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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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털실 뭉치 같은 책.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이니, 그 마음들이 모여서 더 큰 따뜻함으로 보답받은 꼬마 돼지.

 

마음은 주고 받는 것이라는 걸,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저절로 터득할 수 있게 되지 않나 싶다.

 

마음이란 것에 대한 많은 설명같은 것은 필요없다.

 

그냥 아이들이 느끼면 되는 것이다.

 

책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물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를 상상하게끔 말이다.

 

'너만을 위한 선물'을 받은 꼬마 돼지처럼 예쁜 마음 갖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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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19
바루 지음, 김여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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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상상력을 끌어내며 읽기 좋은 책이다.

자유롭게!! 생각하기!!

새들의 서커스단이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소녀 팔로마가 아이디어를 제시했듯이,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같이 생각해 보며 책장을 넘기면 참으로 의미있겠다.

애초부터 새들을 새장에 가두고 이동하는 것 자체부터 의문을 가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생각 키우기 측면에서 이 책은 참 유익하다.

짧은 이야기와 그림에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과 자세를 담고 있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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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보더리스
크리스 네일러-발레스터로스 지음, 최현경 옮김 / 사파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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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귀중한 인생의 자산이다.

이러한 소중함을 알려면 나이를 좀 먹어야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친구의 의미를 일깨워 주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글자를 몰라도 그림으로 그 내용은 충분히 전달된다.

그림도 간결하게 너무너무 좋다. 군더더기가 없다.

아이에게 그림 보며 이야기를 꾸며보라고 해도 좋을 거 같다.

상상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도록.

생김새가 바뀐 친구를 만나도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금방, 다정해진다.

책의 끝에서 만나는 감동을 아이들이 많이 느껴볼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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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작은 깨달음
박희재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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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나로 살기위함은
비범한 나 자신을 찾고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의 번뜩이는 순간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티끌처럼 모아진 나의 비범함은 흐르는 강물처럼.
저자는 시, 소설, 유행가, 팝송, 영화, 청치인, 위인 등의 여러 문구를 인용하면서 ’온전한 나’ 로 살기위함을 설득한다.
나름 인용문구의 재미와 설득력에 공감하며, 책장은 빨리 넘어간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순간도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순간일터이니!
책 제목과 표지는 엄청 매력적이지만, 책 속은..다소..상상 이하였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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