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나무들 - 2026년 우수환경도서 선정작 콩닥콩닥 17
마리 루이스 게이 지음, 정재원 옮김 / 책과콩나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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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나무를 원하는 아이가 있다니!

릴리는 숲에 처음 가보고 경이로움을 느꼈거든요.

나무를 생일 선물로 받은 릴리는 조지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

릴리네 집, 아파트 베란다에 나무를 두었어요.

그리고

릴리는 나무를 수레에 태워 산책을 시켜줘요.

나무는 누군가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 주고~~~

릴리의 친구들도 나무를 원하게 되었어요.

산책하는 나무들이 많아졌어요.

도시는 초록으로 가득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지구를 보살펴야 해요!

초록이 가득한 세상으로요.

이 책을 통해 지구, 기후 위기,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의미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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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달리 창작그림책 18
변보라 지음 / 달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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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쁜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도서관에 책들이 심심하다.

서가에 꽂혀만 있으면 매우 답답하다.

아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들을 구해줘야 할텐데...

요즘 아이들은 책들과 친하지 않다.

컴퓨터 게임 등 영상 매체와 더 가까운 거 같다.

그런데 소연이는 책을 통해 배우고, 꿈꾸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책벌레다.

소연이는 친구들을 도서관에 데려오고, 책과 친해지게 한다.

책을 안 읽던 시훈이도 어느새 주변 친구들에게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하고 책 소개를 한다.

이 책은 독서에 관한 일깨움을 주는 책이다.

책 세상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을 우리 아이들이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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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방 토토의 그림책
하야 셴하브 지음, 이르미 핀쿠스 그림, 문주선 옮김 / 토토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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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100개의 방이 있다면?

정말 큰~ 집이겠죠?

100개의 방에 물건들을 채우고 나면 기쁘고 행복할까?

 

이 책의 주인공 남자는 99개의 방을 가득 채운다.

어느 방에는 의자를 놓고, 어느 방에는 탁자를 두고.

어느 방에는 접시를, 어느 방에는 포크를 ⋯⋯

많은 방에, 많은 물건들이 있으면 편안하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주인공 남자는 어느 방에 무엇이 있는지 헷갈리고, 무지 불편하다.

결국 남자는 방 한 개에 필요한 물건들만 두고, 99개의 방을 값싸게 판다.

100번째 빙에서 하루를 보낸 남자는 매우 행복해 하며 아침 산책을 나간다.

 

물질이 많다고 꼭 행복 한 건 아니다.

진정으로 행복은 어디서 오는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행복에 관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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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제주 바닷속에서 만나는 친구들 - 산호와 물고기, 그 밖의 생물들 댕글댕글 10
이상훈 지음, 최윤 감수 / 지성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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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지성사의 댕글댕글 시리즈는 <제주 바닷속에서 만나는 친구들> 덕에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스쿠버다이버이자 수중 사진 작가인 이상훈님이

제주 바닷속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냈다.

간단한 설명과 생생한 사진들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나 어른 누가 봐도 댕글댕글하다.

알록달록 산호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들이 썡쌩하게 사진에 담겨 있어서

마치 제주 바닷속에 있는 기분이 든다.

오래 전, 제주 잠수함을 타고 서귀포 바닷속을 본 추억도 떠올리며~^^

이 책은 제주 바닷속 생물들 말고도

제주의 섬들, 수중 동굴, 기차바위 등의 풍경도 보여준다.

그리고 제주 바다에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아름답지 않은 것도 있다.

바다 쓰레기!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바다의 환경 보존에 대해서도 일깨워준다.

 

많은 말보다 사진 한 장이 주는 의미가 클 데가 있다.

<제주 바닷속에서 만나는 친구들>의 사진들은

그 한 장 한 장이 담는 의미가 커서 귀한 책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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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붱 - 그림책협회 주최 2025 어린이가 뽑은 그림책상 대상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6
홍홍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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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서 태어난 부엉이.

꼬꼬붱.

병아리들 사이에서 왜 나만 다르지?

삐약삐약이 아닌 붱붱

울음 소리도, 생긴 것도, 먹는 것도 달라.

꼬꼬붱은 가족과 다른 모습을 감추려고 스카프를 매고~

너무 귀엽다.

꼬꼬붱은 낮에 자고 밤에 돌아다니는데...

우연히 만난 부엉이 아저씨 덕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다.

하늘을 나는 꼬꼬붱의 모습을 보게 된 가족들.

다르지만, 우리는 한가족!

서로를 보듬는 그림이 예쁘면서도 가슴 찡하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인가

가족의 형태는 다양하다.

아이들과 가족에 대해 얘기 나눠보기 좋은 책이다.

<꼬꼬붱>은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가치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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