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쥐 이야기 청소년시대 2
토어 세이들러 지음,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권자심 옮김 / 논장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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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사회나 다름 없는 쥐들의 세계.

편견, 차별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나 있구나 하는 이 세계.

이 책은 어린이들이 미리 겪는 사회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이 책에는 실제에는 없는 상상과 유머가 있지만!

그래도 이 책의 리얼리티는 생생하다.

앞발로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것, 몬터규의 그림이 10만 달러에 팔린 것 등이

결국 성공했기에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리 사회도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것에

어떤 성공 신화를 이루었을때 우러러보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우리 아이는 6학년이라 그런지 다소 비판적으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국 성공해야 주변에서 인정해 주고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6학년은 벌써 이 사회를 많이 알아버린 것일까.

학교 교육이나 뉴스,신문으로 접하는, 접했던 이 사회는 성공한 자만이 웃을 수 있다고..

하여간 6학년 우리 아이는 <뉴욕쥐이야기>가 재미는 있으나

자신도 잘 살기 위해 예술적 재능도 없으니공부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한다.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는 매우 현실로 다가왔나보다는 생각에 약간 씁쓸하다....

하지만 그런 현실감도 느낄 수 있다면 이 책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구성이나 그림이 깔끔하고 단정해서 좋다.

<뉴욕쥐이야기>는 초등고학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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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류샨의 마법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2
최영민 지음, 이명애 그림 / 분홍고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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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기 고래, 귀령이 엄마 고래와의 여행을 통해

고래로 살아가는 법을 깨닫게 되는 성장 동화이다.

우리 아이들도 지금은 부모의 가이드에 따라 귀령이와 같은 여행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귀령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가 속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관계에 대한 것 등등을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공부가 싫다는 귀령이를 보면,

우리도 어렸을 적 잘 모르고 공부하고 성장했듯이

지금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기싫은 것도 해야하고, 극복해야하고...

삶은 그런 것이다.

그러면서 성장한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조력이 너무 심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가 이 책을 읽는다면 부모 역할도 신중히 고려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알류산의 마법>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읽으면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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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법칙 - 제2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29
김륭 지음,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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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시집은 참 재미있다.

동시라는 특별한 형식보다, 짧은 얘기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그림 또한 즐겁다.

이 시집은 아이들이 동시를 읽으면서

시에 대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다.

소재나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6학년 우리 아이도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읽으며 낄낄댄다.

이 책의 동시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안식의 효과도 있어서

 주변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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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히코리와 친구들 - 1947년 뉴베리 상 수상작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10
캐롤린 셔윈 베일리 지음, 원지인 옮김, 원유미 그림 / 보물창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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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히코리와 친구들은 '자연'이다.

나무 열매로 만든 머리, 나뭇가지로 만든 손과 팔을 가진 히코리.
히코리의 모험을 따라가면 자연의 순리를 알 수 있다.

히코리와 숲속의 동물들이 어떻게 융화되어가는지,

그 융화가 결국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의 융화'에  접할 수 있는 것 같다.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하고, 

어찌보면 인간사도 순환의 과정인 것을 알 수 있다.

좋은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이 책의 자연 속으로 들어가기에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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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폴 해리슨 지음, 안주영 옮김, 손호빈 감수 / 키즈엠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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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기 좋은 책이다.

막연히 TV에서 바티칸시티가 나오면 가보고 싶다 할 뿐이었는데...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교황이 계신 바티칸시티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떤 분이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교황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문체와 적절한 사진과 어우러져

이 책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다.

 

책 끝부분에 실린 '용어해설'도 매우 유익하다.

아이들의 배경지식이 부족한데, 스스로 찾아보며 이해를 돕기 떄문이다.

 

 

곧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실텐데,

 아이와 함께 TV나 신문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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