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같은 사람입니다 - 치매, 그 사라지는 마음에 관하여
린 캐스틸 하퍼 지음, 신동숙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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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 하면 사회적 사망, 어둠 속의 삶...이런 표현들이 떠오른다.

누구에게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고 언제 치매가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의 작가는 10년 동안 다양한 관점에서 치매를 바라보고 관찰하며 치매도 삶의 일부라는 점을 강조한다.

치매가 삶이기 때문에 작가는 "사라지는 것을 잘 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속박을 풀어줄 수 있게 허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작가의 이 부분에 매우 공감한다. 우리가 사라질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를 도와줄 사람들...

소멸하는 어둠의 시기를 밝게 비추어줄 빛 !!! 살아가면서 우리 주변에 그런 빛을 만들어가는 사람과 시간과 과정이 상당히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우리는 여전히 같은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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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통력 공부 - 아이의 인생에 나침반이 되어줄
현진아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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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데 목적은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 독립적으로 잘 살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통력'이 매우 중요한 키워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소통력에 관한 내용을 매우 디테일하게 유익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대상은 취학 전 아이, 10대 아이 등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된다.

아이들의 발달 상황은 개별적이어서, 보편적인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다고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애착을 갖고 현명하게 아이의 소통력을 잘 길러줘야 한다는 점이다.

크면 저절로 소통력이 생기겠지 하는 생각은 위험하다.

소통의 힘이 길러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소통력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작가의 에필로그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을 마무리하고 있다.

삶의 속도는 다 다르다. 천천히 멈추지 않고 각자의 속도로 나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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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품은 여행 - 여행만 있고 추억은 없는 당신에게
최선경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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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책은 읽다가 멈추었던 책이다.

책 표지에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함께 떠나는 추억서'...이 문구가 내 발목을 잡을 줄이야...

작가의 추억에 나는 함께 하지 못하기, 공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유럽, 일본, 중국 등 웬만한 데는 가 보았지만 말이다)

나의 시간을 들여 읽었으나, 작가의 여행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별로 였다..

1장은 작가의 유럽 배낭 여행, 2장은 아들과 함께 한 여행..여기서 책장을 멈추었다.

서평을 위해 다시 보다보니, 4장 인도 원정대에서 잠깐 내 눈이 반짝였다.

고래학교에서 인도에 간 이야기는 조금 흥미로웠다.

5장 여행 기록의 법칙은 ..안 쓰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이 책은 생각과 너무 다른 책이어서... 참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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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는 아닐지라도
전민진 지음, 김잔듸 사진 / 비타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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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으로 살려면 지구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 세대에게 좋은 지구를 물려주려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는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비건이든 미니멀리스트든 제로 웨이스트 실천가이든 14명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환경을 위해 살면 좋을지 생각하게끔 한다. 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은 덜어내고 비우는 삶을 통해, 지구 환경을 위해, ‘부터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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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놀이 사전 - 아이와 함께 하는 방구석 놀거리
앨런 졸라 크론섹 지음, 박혜원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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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비한 놀이 사전>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게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책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일단 친절하고 좋다.

마치 아이들이 이 책을 접했을 땐, 할아버지한테 배우는 편안함이 있다.

놀이, 마술 재로도 고무줄, 빨대, 동전, 카드, 빵, 냅킨, 컵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마술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상당히 유익하다.

코로나 시기에 집콕하면서 어른이나 아이가 따라하기 쉽게 설명과 그림이 잘 되어 있어서

주변에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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