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오리가 찾아 떠난 특별한 행운
제마 메리노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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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무엇일까?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늘 힘든 일만 생긴다고 생각한

꼬마 오리 청둥이는

행운을 찾아 길을 떠난다.

청둥이는 현명한 부엉이를 찾아야 행운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을 갖고!

집을 떠나 길에서 만난 여우, 나무, 백조의 질문들도 함께 가지고.

부엉이를 만난 청둥이는

여우, 나무, 백조의 질문의 답을 가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그리고!

깨달은 행운!

행운은 늘 곁에 있고,

행운이 있고 없고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

청둥이는 행운을 찾고 행복해진다.

 

이 책은 행복을 찾아 떠난 꼬마 오리가

행복은 가까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행복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예컨대, 어떤 이는 꽃 한송이로 행복을 느끼고,

어떤 이는 풍성한 꽃 한다발이어야 행복을 느끼고..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행복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한다면 좋겠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의 행복은 어떤지, 무엇인지

함께 얘기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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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시락 웅진 당신의 그림책 8
명수정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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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아이의 도시락.

꿈꾸시락.

다양한 꿈들을 버무려 만든 도시락.

꿈꾸는 도시락.

 

이 책은 아이들은 꿈을 먹고 살며, 꿈을 키우며 산다는 메시지를

꿈꾸시락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가득하게 표현한 책이다.

호박 마차 말이 꾸는 향긋한 꿈 하나,

거위의 친구가 꾸는 점박이 꿈 세 알,

늑대가 꾸는 고소하고 짭쪼름한 꿈 약간 등등을 넣어 만든 꿈꾸시락.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꿈을 넣은 도시락 만들기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아이들이 꿈꾸시락에 어떤 꿈을 넣어 만들까?

생각만으로도 재미나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꿈에 대한 얘기를 하기 좋을 거 같다.

 

작가는 심사정의 선동도해를 모티브삼았다고 한다.

이 책에 심사정의 선동도해 원본을 실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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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생각하는 숲 28
위해준 지음, 야엘 프랑켈 그림 / 시공주니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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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우리에 관한 이야기.

누구나 혼자인 거 같지만,

같이하는 우리’.

이 책은 운율이 느껴지는 이야기다.

그 운율은 사랑’, ‘우리를 노래하는 것!

처음에 홀로 선 한 사람의 그림은 마음이 찡했다.

점점 곁에 서고, 마주보고, 손 잡아주는 한 사람이 늘어갈 때마다

사랑의 꽃이 피어나듯 마음이 따뜻해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누구나,

아이도, 청소년도, 어른도,

홀로 선 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손 잡아주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어떤 한 사람이 될지 우리의 마음을 토닥인다.

그리고 그림.

그림이 너무 동글동글 따뜻하다.

많은 언어보다 그림이 주는 따뜻함이 너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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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나무자람새 그림책 18
안드레아 파로토 지음, 루시아 데 마르코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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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주는 강렬한 효과!, 울림!

아마도 이 책 <어떤 날은 ...>이 그렇다!

매일 반복되는 우리들의 일상.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책 속에 머리를 박고, 가끔 시간 나면 핸드폰에 또 머리를 박고...

어른들은 일하느라 컴퓨터에...등등...머리를 박고...

매일 바쁘고 똑같은 날들 속에

어떤 날은 ! 주위를 둘러보는 날도 필요하다 !

강아지와 함께 도시 속을 걸어가는 빨간 모자를 쓴 소년.

빨간 풍선이 소년에게 온 어떤 날은,

또 다른 이에게 어떤 날을 줄지~^^

우리는 가끔 어떤 날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걸까?^^

아마도 감동의 어떤 날, 행복의 어떤 날 등등을 기대하겠지!

이 책은 우리 삶의 여유를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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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 그로우 피카 지식 그림책 1
리즈 레예스 지음, 사라 보카치니 메도스 그림, 조은영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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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특히 식물은 우리에게 예쁜 꽃도 보여주고 맛있는 과일이나 채소도 준다.

 

이 책은 우리가 가까이서 기를 수 있는 식물들-, 나무, 과일, 채소-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박하(민트), 상추, 버섯, 수선화, 파인애플, 토마토, 사과, 케일, 당근,

 

알로에 베라, , 단풍나무, 대나무, 호박, 난초 등 15가지 식물.

 

어른, 아이 누구나 이 책을 보면서 15가지 식물에 대해서는 박사가 될 수 있다.

 

식물의 기원과 이름에 관련된 신화나 역사 속 이야기들이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식물을 길러보는데도 이 책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책 코너마다 식물 키우는 법이 잘 나와 있다.

 

아이와 함께 또는 누구든 혼자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키워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겠다.

 

식물 하나, 둘 늘려서 키우다 보면 집안 정원도 만들 수 있겠다.

 

이 책의 제목 '그로우'는 영어 'grow'이다.

 

'grow'의 뜻은 (사람,동물이) 자라다, 크다의 뜻과

 

(식물이)자라다, 재배하다 의 뜻이 있다.

 

인간은 식물을 키우면서 동시에 자라고 큰다.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그것은 아기를 키우듯 소중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하며, 자연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 <그로우>는 너무 유익하고 좋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자꾸 들춰보게 되고

 

어떤 식물을 길러볼까 하는 마음도 갖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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