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가 바로 나야!
유다 아틀라스 글, 다니 케르만 그림, 오주영 옮김 / 포이에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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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바로 나' 이네요.

웃음을 머금고 이 책을 읽고, 보는데

우리 아이가 매우 궁금해하더군요.

어른인 나는 아이였을 때를 회상하며,

'그 아이가 바로 나네!'라며 웃네요.

이 책은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의 시선,

아이에게 눈높이 맞추어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였을 때를 기억 못하는

어른에게 전하는 이야기라고나 할까~^^

그림도 너무 좋고,

짧은 이야기에 담긴 의미도 강렬하고!!

이 책은 아이, 어른 누구나 봐도

좋을 책이네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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