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과학과 친해지는 책 13
이지유 지음 / 창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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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별똥별 아줌마의 이야기를  따라 지구 에 대해 공부하기 매우 좋다.

게다가 국어 교과서에서 읽기 지문으로 "병똥별 아줌마의 우주 이야기"가 소개된 바 있어서

우리 아들은 더욱 호기심을 갖고 재미있게 이 책을 봤다.

우리 아들이 5학년이다보니 기존의 과학적 배경지식을 동원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새로운 내용은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학교 과학과목과 많은 부분 연계가 되고, 자기가 가 본 박물관 등이 나오면 너무 반가운 모양이다.

1부 지구의 탄생, 2부 바다 생물의 시대(고생대 이야기),

3부 파충류의 시대(중생대 이야기), 4부 포유류의 시대(신생대 이야기)까지!

내용 이해를 돕는 그림이나 사진도 풍부하다.

 

 

 

정말 과학과 친해지는 책이다.

별똥별 아줌마 시리즈를 더 읽고 싶다는 우리 아들!

이 책은 지구의 탄생과정 등을 다시한번 내용 정리도 되고

몰랐던 것도 알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집중도도 좋고 말이다.

이 책을 필두로 창비의 '과학과 친해지는 책'을 계속 보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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