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4
닉 헌터 지음, 황선영 옮김, 정서용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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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떄 우리 아이가 잘 읽을 수있을까?

조금 건조하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했다.

그러나 아이가 잘 읽었다!!!

국제 관계란 무엇인지에 대해 1장부터 잘 읽어가는 첫번째 이유는 문체에 있는 것 같다.

"여러분은 정치라는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나요?~~~"묻고 설명하는 것에 쭈욱 잘 읽혀지는 것 같다.

중간중간 사진 자료와 '알아두기'코너 및 '집중탐구', '인물탐구' 등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마지막에 '간추려 보기'로 다시한번 내용 정리가 되어 아이의 이해력과 기억력을 더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우리 아이가 5학년 남자 아이다보니 사회, 국제 관계 등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 책은 배경지식을 쌓는데 매우 유익하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토론하기, 용어 설명, 연표 등 다양한 보너스가 있어 활용도가 좋다.

 

 

세더잘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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