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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엔 몰라요
아르투로 이치로 보치 지음, 일라리아 데몬티 그림, 김지우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6년 7월
평점 :
숲 속 나무들. 첫눈엔 다 똑같아 보인다. 초록색 잎에 갈색 줄기.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땐 다 비슷해 보인다. 눈 둘, 코 하나, 입 하나...
하지만 이 세상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생김새도, 성격도, 꿈도 모두 다르다.
아이들 각자가 갖고 있는 빛을 살려야 한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어른들과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와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의 반짝거림을 가장 잘 볼 수 있으니까.
이 책의 그림체와 색채가 참 좋다.
과하지 않은 그림이 많은 의미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제목도 참 잘 지었다. <첫눈엔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