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반짝반짝 별이야 - 자연이 들려주는 참! 따뜻한 말
정원 지음, 윤길준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11월
평점 :
좋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이, 청소년, 어른들 누구나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의 하루가, 우리의 삶이 위로받는 거 같아요.
산꼭대기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나무처럼 풀처럼 새처럼 들꽃처럼
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지구상의 유일무이!!!
이 책은
우리 삶에서 폭풍우를 만나도 지나갈 것이고,
불안한 삶이라도 결국 안개는 걷힐 것이고,
소복소복 쌓이는 눈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힘을 주는 책이네요.
이야기 시들을 통해
우리는 각자 반짝이고, 아름답고, 특별한 ‘나’의 존재를 확인하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