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말 한림 더같이그림책
유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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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기다리며,

응원하는

.

 

내가 듣고 싶고,

내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조급해진다.

기다려주는 마음을 갖기엔 너무 여유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보니, 반성이 된다.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게 하는!

 

다른 집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지 말고,

우리 아이가 잘 하는 것을 봐야 하는데!

우리 아이가 생각하는 것을 들어야 하는데!

 

이 책을 보니 괜히 마음이 찡하다.

현실적인 욕심을 내려 놓고

아이에게, 나에게

따뜻한 말과 마음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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