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리와 아이의 기다림.
아직 코 시렵고 목도리도 해야하는 겨울에!
왔나... 안 왔나....무엇을 기다릴까?
기다리는 것은, 봄!
그림은 점점
봄 색깔의 나무와 들로 바뀌고
어느새
봄바람 타고 봄이 왔다고
아이와 토리는 좋아한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봄맞이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