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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세요 - 울적하고 속상한 날 ㅣ 그림책 너머
알프 괴칼프 지음, 알렉산드라 파비아 그림, 김배경 옮김, 소이언 해설 / 책속물고기 / 2024년 2월
평점 :
울적하고 속상한 날은 항상 있다.
그럴 때마다 화를 내지 말고
“그럴 수 있어”라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면
인생의 매일은 행복해 질 수 있다.
<기회를 주세요>는 바로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고
공감의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마음과 몸은 잘 자랄 것이다.
“그럴 수 있어”라는 주문을 외우듯이.^^
이 책의 내용도 좋지만 그림도 상당히 좋다.
연한 블루 색감이 주는 편안함에
입체감을 살린 그림이 예쁘다.
아이랑 함께 읽으며,
다양한 상황에 처했을 때를 이야기하며,
어떻게 마주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을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