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생일 시읽는 가족 18
손동연 지음, 성영란 그림 / 푸른책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시 한 편 한 편이 사랑스럽다.

 

봄처럼 설레는 동시들이다!

 

날마다 생일인 봄날들.

 

그림들이 너무 따뜻하고 미소짓고 이야기 건네는 느낌이다.

 

이 동시집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봄은 곳곳에서

 

2부 천사의 자격

 

3부 노을이 좋은 이유

 

4부 별똥별은 대단해

 

이 동시집의 마지막 '시인의 말'처럼

 

어린이가 좋아서 동시를 쓰고

 

동시가 좋아서 어린이로 산다는 말에

 

나도 이 동시들을 보면서

 

어린이가 되고

 

날마다 동심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