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이 아닌 소통을 위해 제대로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이 책의 요지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전체적으로 공감력이 부족하다. 세대 간, 부모 자식 간, 남녀간 등등.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갈등을 겪고, 분노하게 된다. 우리 사회가 서로에 대해 공감할 때, 즉 감정적으로 서로를 이해할 때, 우리는건강한 감정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저자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저자의 말처럼, 공감이라 쓰고 오지랖이 되지 않기 위해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