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블랙홀 청소년 문고 21
윤자영 지음 / 블랙홀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학교 괴담은 언제나 재미있다.

 

냄새로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화!

 

사람이 착한지, 나쁜지 냄새로 일 수 있다니!

 

설정 자체가 상당히 신비스럽다.

 

하지만 장점은 곧 단점..

 

선화는 친구들을 사귀기가 어렵다. 냄새로 사람을 미리 파악하기 때문에.

 

하지만 선화는 학교 3대 미스터리를 풀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 된다.

 

송암고 3대 미스터리때문에 이 책을 읽는 추진력은 커지고,

 

그 과정에서 선화의 학교 생활은 좀더 따뜻해진다.

 

공부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이 머리 식힐겸 읽으면 좋은 책일거 같다.

 

상상력도 키워주고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