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아, 돌아와! 내일도 맑은 어린이
도모리 시루코 지음, 스케랏코 그림, 권영선 옮김 / 내일도맑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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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연근이!

 

작가의 상상력이 연근을 매우 친근하게 만든다.

 

연근은 연근 조림이 되고 싶지 않다.

 

레오가 연근 반찬을 남겼기 때문!

 

그래서 연근은 레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자전거 바퀴, 단추, 튜브 등으로 변신을 한다.

 

독자는 연근을 따라 가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연근이 무리하고 있다...'?!

 

결국 연근은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 온다.

 

어찌보면 삶은 많은 시행작오를 겪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은가!

 

<연근아, 돌아와!>는 연근의 변신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길찾기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림도 귀엽고 좋다.

 

다만, 작가가 일본인이다보니 '낫또', '오크라' 같은 것들은 잘 모를 수 있다.

 

특히 독자가 아이들이라면, 이에 대한 부연 설명을 추가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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