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고슴도치 나무픽션 3
아사노 아쓰코 지음, 오근영 옮김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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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문체가 간결하고, 심리적 묘사가 매우 디테일해서 몰입하기 좋았다.

그리고 사건의 전개가 흡인력도 있어서 빨리 읽힌다.

제목이 왜 "떄로는 고슴도치"인가?

스즈미는 스즈미대로, 히로는 히로대로 각자의 색깔이 있다.

그 색깔을 알아봐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작은 일도 큰일로 느낄 수 있고, 큰일을 당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다.

부모보다도 마음 터 놓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스즈미에게 히로처럼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소설이다.

인생길에서 만날 친구들, 나 또한 어떤 친구가 되면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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