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이런 유형의 영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역시 기대에 못 미친다. 배우도 과거의 슈퍼맨처럼 보이려고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저 컴퓨터 그래픽은 볼만하나 시나리오. 연기등 별로 맘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