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G-12이야기는 많은 도전을 준 책이다. 저자는 이제 이 새로운 유형의 교회 즉 G1-2교회에 대한 게속되는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이해를 가지게 된다. 그것른 교회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고 각기 다른 점들이 내재하고 잇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정형화된 원리로 모든것을 다 포괄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서,G-12의 원리를 독특한 환경에 새롭게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교회마다 고유한 출발점과 진행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각각의 교회가 지닌 다양성을 충분히 인정하고 이 G-12교회의 원리를 적용할때 비로소 원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G-12교회의 원리를 개교회의 여건이나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채 그대로 시행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문제가 된 교회들이 상당수 있음을 생각할때 본 교재는 이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셀교회, G-12교회로의 전환을 꿈꾸는 교회들에겐 필독서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