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함께 춤추는 어린양 - 해외사역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마이클 그리피스 지음, 최태희 외 옮김 / 죠이선교회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신학교 시절 문화인류학을 배웠다. 교수가 늘 상 강조하는 문화상대주의가 늘 귀에 거슬렸다.보수적인 신학과 신앙의 토양에서 자란 나는 그 사실을 이해하기 힘들었었다. 그러다가 선교의 토착화  문제등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타 문화에 대한 열린 누능 가지게 되었다.본서는 선교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다룬ㄴ다. 제목은 영화 '늑대와 춤을'을 패러디 한 것이다.이론적으로 다루면 지루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내용이나 본서는 철저히 성경적이며 인간과 문화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를 제공한다. 타문화권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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