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2001년 9월 11일 있었던 테러 사건에 대한 회고담이며 이에 대한 교훈을 주는 책이다. 저자의 아들이 참사의 현장에서 살아난 내용을 통해서 테러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이런 사건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제시하고 잇다. 개인적으로 살아난 아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기로 한다. 우리들에게는 생명의 소중성, 테러가 지니는 해악성, 위기와 재앙 속에서 성도가 취할 자세는?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살아야 함을 가르쳐 준다. 인생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인각시켜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