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성공이나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개혁 교회의 이상을 설교와 목회에 실천하는 저자의 사사기 강해는 이 시대를 향한 세례 요한의 외침과도 같다.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는 저자의 끊임없는 복음의 열정에 감동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