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안식일)는 기독교의인의 기본적인 의무이다. 그런데 후기산업 사회가 도래하면서 전통적인 주일성수가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책은 7일째 마다 모든 활동이 중단되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무나 율법으로 지켜야 할 안식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서의 안식일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또한 가정 가운데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안식일이 인간의 삶에 주어진 선물이라는데 깊은 감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