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맘의 영어 일지

마이 마더 이즈 잉글리시 티처 - 유나맘의 생생한 영어그림책 육아
김선호 지음 /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2010년 4월

대한민국의 엄마라면 한번쯤 아이의 영어를 직접 가르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엄마들이 모여있는 쑥쑥이라는 사이트를 둘러봤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그래서 알게된 유나엄마, 김선호씨의 책이 출간되었다는 마음에 언능 책을 집어 들었다.

유명한 분들의 축하 메세지와 함께 16개월부터 시작되었다는 유나엄마의 영어 진행기가 책 안에 고스란히 들어있었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 유나의 영어아웃풋 일지가 자세하게 적혀 있는데,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나로써도 이 글을 보면서 조금은 반성이 되었다.

나도 부지런히 다시한번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영어그림책을 총 4단계로 나눈 후에 각 단계별로 12권씩 총 48권의 책에 관해 소개를 하고 있다.

책 1권당 총 4쪽의 분량으로 원고를 구성했는데, 2쪽은 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유나맘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고,

나머지 1쪽은 책과 관련된 짧막한 영어표현 그리고 나머지 한쪽은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소개된 책 대부분은 유명한 책이여서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엄마표 영어에 관해 전혀 정보가 없는 엄마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만, 엄마표 영어를 어느 정도 시작한 엄마라면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우리말로 이런 저런 소개를 한 2페지의 양을 줄이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방법등이 제시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또 뒤쪽에 붙은 플래시카드 역시  조금 아쉽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놓은 듯한 느낌...

차라리 이런 플래시카드를 출력해서 쓸 수 있는 사이트 정보를 주면 좋지 않았을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눈이 높아진 덕에 유나엄마의 책을 보면서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차후에 또 책을 내게 되면 이런 아쉬움이 덜하길 바란다.  

 

신기한 스쿨버스에 한국소년 준이 나와요.

신기한 스쿨버스 12 -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ㅣ 신기한 스쿨버스 12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10년 4월

인상깊은 구절

우리가 모두 함께 행동해야 희망을 찾을 수 있어요. 

책을 읽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구요?

책을 몇 장 넘기면..

대한민국의 국조, 대한민국의 대표동물, 대한민국의 국화가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프리즐 선생님이 대한민국 태극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다가 대한미국에서 온 준이라는 이름의 소년을 환영한다는 멘트가 나와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준이라는 소년 찾기가 더 재미있더군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이렇게 신기한 스쿨버스에 준이라는 친구가 나오는 이유는 지난 2007년 11권 출간을 기념하여 이 책의 저자가 한국을 방문했거든요. 

당시 한국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에 깊은 인상을 받아 12권에 한국 어린이를 등장시키기로 결정했답니다. 실제로 이번 12권에는 한국 어린이 ‘준’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기, 국화, 국조 등이 소개되며,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도 씌어 있었던겁니다. 

감격 그 자체지요? ^^ 


12권에서는 요즘 과학계를 넘어 전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 그럼 책 속으로 고고~~~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정보와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요.

한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봐야할 필독서 중의 필독서입니다.

특히나 한국소년 준이 나오는 이번 12호 꼭 읽어보세요.

 

 



 

 

책을 읽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구요?

책을 몇 장 넘기면..

대한민국의 국조, 대한민국의 대표동물, 대한민국의 국화가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프리즐 선생님이 대한민국 태극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다가 대한미국에서 온 준이라는 이름의 소년을 환영한다는 멘트가 나와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준이라는 소년 찾기가 더 재미있더군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이렇게 신기한 스쿨버스에 준이라는 친구가 나오는 이유는 지난 2007년 11권 출간을 기념하여 이 책의 저자가 한국을 방문했거든요. 

당시 한국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에 깊은 인상을 받아 12권에 한국 어린이를 등장시키기로 결정했답니다. 실제로 이번 12권에는 한국 어린이 ‘준’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기, 국화, 국조 등이 소개되며,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도 씌어 있었던겁니다. 

감격 그 자체지요? ^^ 


12권에서는 요즘 과학계를 넘어 전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 그럼 책 속으로 고고~~~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정보와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요.

한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봐야할 필독서 중의 필독서입니다.

특히나 한국소년 준이 나오는 이번 12호 꼭 읽어보세요.

 

 



 

 

난 과학전집 안산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2 - 동물
권오길 지음, 최경원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1월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엄마들 지갑이 슬슬 열리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책 때문이지요.

게다가 어느집이든 가보면 과학 쪽 전집은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과학쪽은 어떻게 진행해야하냐구요..

그 친구말로는 달팽이 과학동화로 시작해서.. 뭐뭐하고..매직스쿨버스하고...

그래서 그이후로 과학책에 관한 관심은 높아져만 갔는데..무엇을 읽혀야 할지 결정을 못했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손에 잡히는 과학 시리즈는 제게 한줄기 빛과도 같았네요.

이유는???

초등학교 과학시간의 문제점과 중학교 과학시간의 문제점을 알게되었다는겁니다.

한마디로 초등학교는 개념설명이 부족하고 중학교에서는 개념설명만한다 이겁니다.

따라서 신나게 실험을 하고도 개념을 물어보면 아이들은 대답을 못하고..

신나게 실험하다 중학교 넘어가게 되면 어려운 개념때문에 과학을 포기하게 된다 이거지요.

 

이런 큰 틀을 알게 해준 손에잡히는 과학시리즈 넘 고맙네요. ^^

이 책은..기존의 과학책들과 전혀 다르네요.

다르다는 이유가 바로 학교 교과목과 바로 직통으로 연결된다 이거지요.

사실 많은 과학관련 책을 읽히는 이유는 물론 과학적인 사고와 관찰력 등등을 키우기 위한것이겠지만,

학교가서 과학시간에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도 조금은 있을것 같아요.

그런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선택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

 

6살 짜리 딸아이에게 이책을 읽어주었는데, 반응이 바로 오더군요.

엄마.. 그러면 지구상의 생물은 동물, 식물, 미생물 이렇게 나누는데 우리는 동물이지요?

하루종일 이런 말을 하면서 보냅니다. ^^

 

친절한 설명과 함께 삽화마저도 이해가 쉽게 그려졌어요.



 

 

전 다른 과학 전집은 이제 도서관에서빌려볼려구요.

그리고 손에 잡히는 과학 시리즈는 한권씩 소장해 볼려고 합니다. ^^ 

어른과 아이를 위한 동화 한편

생각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04년 3월

이보나 흐미엘레...

다른사람은 몰라도 제게는 의미있는 작가네요.

도서관에서 이 작가의 책을 처음 발견하고는..어머.. 참 신가하네..이런생각이 들었지요.

그러다가 작가의 매력에 빠져 또 다시 읽게된 그녀의 책...

 

생각...

책을 드는 순간부터 손에서 놓는 순간까지..

생각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

 

처음엔 아이를 위해서 책을 장만했는데..

아이가 아닌 엄마를 위한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나 저처럼 생각이 많은 엄마에게는요. ^^

 

 

6살 난 딸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이녀석또한 생각이 많은 아이라.. 이책을 보면서 많은 말을 나누었네요.

 

책 뒤에.. 이쁜 그림이 붙어있습니다.

이 그림을 오려서 생각이라는 글씨를 만들어보라고 되어있는데..

책에 가위를 대는 것은.. 마치 수술을 하는 기분이여서. 이부분은 그냥 남겨놓았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질문이 많아지는 시기의 아이들을 자녀로 두셨다면 엄마와

 함께 천천히 읽어보세요. ^^ 많은 생각이 자라는 소리가 들릴듯 합니다.

 

책 속의 한장면 감상하세요.

 

 

끝이 궁금해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챕터북

Jack Stalwart #4 : The Caper of the Crown Jewels - England (Paperback + CD 2장, 미국판) ㅣ Secret Agent Jack Stalwart (Book+CD) 4
Hunt, Elizabeth Singer 지음, Williamson, Brian 그림 / Weinstein Books / 2008년 1월

동영상 제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dkcyber4/130084286745

딸아이가 리더스를 읽어내기 시작하면서 엄마인 제 고민은

챕터북으로 넘어갔습니다.

어떤 챕터북으로 진행을 해야 영어 읽기의 재미를 줄 수 있을까?

그러다가 발견한 챕터북...

 영어읽기의 재미 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화, 지리, 역사까지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된다는 마법같은 책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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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은 시리즈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챕터북이 성공을 하려면 일단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여야합니다.

엉뚱하거나 재미있거나 용감하거나...

우리의 주인공 잭은 어떤 소년일까요?

 

주인공은 누구?  - Jack Stalwart

잭은 9살의 용감한 소념입니다. 사진을 보세요. 샤프하지요? ^^

아래 글은 잭이 GPF(Global Protection Force)란 단체에

잭이 제출한 지원서입니다.

잭의 형인 Max도 GPF의 요원이었는데, 미션 수행을 하다 행방불명이 되었다네요.

 

첩보, 모험 이런 걸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재미로

술술술 읽어나갈 것 같고,

여자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이네요.

책 발행년도를 보니 2007년으로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50만권이사이 팔렸다고하고.
그리고, 'Britain's Education Secretary'로부터 청소년 필독서에 선정되었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게다가 상까지 받았다는 이 책..어떤 매력이 있는지 제가 직접 읽어봤습니다.  

현재까지 총 10권이 발간되었구요.

각각의 책은 특정 국가를 배경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10권의 타이틀 목록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읽은 건 4번째 시리즈구요. 배경은 영국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영국에 관한 지도와 함께 영국에 관한 상식이 정리되어 나옵니다.

영국은 세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수도는 어디며, 가볼만한 곳은 어디고..등등..

책을 읽다보면 세계 각국에 대한 이런 상식들이 자연스럽게 쭉쭉 늘어나는 거지요.

책을 읽고나서 지도를 펼쳐서 영국의 위치를 찾아봤고, 정말로 세 개의 지역을 나뉘는지 살펴봤네요.

그런 후에 화이트보드에 영국지도 그려놓고, 영국에 관해 프리젠테이션 시켜봤네요. 이렇게 하니 영국이 좀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CD를 틀어주었거든요.

CD는 아래사진처럼 총 2장이 들어있어요.

하나는 책의 내용을 읽어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단어리스트랑, 듣기평가문제가 들어있는 워크시트인데요.

챕터북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바로 단어찾기 인데,

단어 찾기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네요.

단 우리말 해석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CD를 듣다가 연우가 감탄사를 Oh~ 하고 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간단한 마술을 소개한 부분인데요. 듣자마자 실험하자고 제 팔을 끌어당기더군요.

왼쪽의 것은 물에 후추를 넣고 손가락에 비누를 묻혀서 물 속에 넣으면 후추가 뒤쪽으로 도망가더라구요.

오른쪽 것은 동전을 없애는 마술인데 이거 은근히 재밌네요.

두개 다 해봤구요. 마법사로 변한 연우의 모습 보시지요.

그리고 본격적인 챕터 듣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원칙은 챕터는 소리부터 들려주자인데요. 이유는 글을 읽고나면 소리 듣기는 매우 쉬워지기 때문에

진정한 리스닝 향상을 원한다면 소리부터 그리고나서 읽기를 하는 거지요.

사실 연우 나이가 어려서 소리파일 들으면서 자꾸 아이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이해는 잘하고 있는건지.. 아님 소귀의 경읽기인지..

그래서 살짝 물어봤습니다.

Someone must be steal the crown. Jack can find the crown.

그랬더니 연우왈...

crown이 아니고, crown에 있는 보석이 없어진거고, Jack하고 Tom 하고 같이 찾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책을 펼쳐봤더니 연우가 한 말이 맞더라구요.

아침에 자다 깨서 리텔링 하는 모습입니다. ^^

엄마인 제 귀에도 안들리는 내용이...6살 딸아이의 귀에는 쏙쏙 들리나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

챕터북을 고를 때는 반드시 CD가 있는 것을 고른다.

아침에 흘려듣기용으로 CD 틀어놓으면 자연스럽게 영어리스닝이 향상되겠지요?

이 때 CD도 속도와 나레이터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 책은 분당 160정도로 약간 빠른편이고, 리딩레벌도 2.5에서 3.0으로 아주 초기 입문용 챕터북은 아닙니다.

또한 이 책은 3인칭시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화체 문장보다는 서술형태의 문장이 많습니다.

따라서 CD역시 나레리터가 읽어주는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다행인것은 기타 주인공들이 나오는 부분은 각각의 별도의 성우들이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매직트리하우스와 같은 지루함은 없는 편입니다.

그럼 내용으로 들어가볼까요?

영국 왕실의 왕관 보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훔쳐갔을까요?

범인은 바로...

마술사 이반입니다.

제가 이 책을 받고 지하철에서 쭉 읽고 있는데,  정말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데요.

이유는 잭이 마술사 이반의 마술쇼에 갔던 장면때문인데요.

갑자기 마술쇼를 하던 이반이 잭을 무대 위로 부릅니다.

아니 마술사 이반은 어떻게 잭을 알고 있었을까요?

읽는 제가 진땀이 나더군요.

뒤의 결말을 알고 싶으신 분은 책을 직접 읽어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소리를 듣고 싶은 분들은 여길 클릭하세요.

http://www.dialog.co.kr/FrontStore/dvProduct.phtml?pid=KizC01_2112

서평을 마무리하면서

이 책의 첫인상을 말하자면 ....좀 두껍다. 그리고 어려워보이네?  음..글씨체는 정말 맘에 든다였습니다.

그러다가 첫 페이지를 펼쳐보니 실제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래도 리딩레벨이 2.5대가 넘으니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이 책을 제대로 읽고 소화해낸다면 리딩레벌은 한단계 올라가겠지요.

그리고,  챕터북을 진행할 때 꼭 CD가 있는걸로 진행을 하세요.

또 CD가 한사람이 나레이터 식으로 녹음을 한건지, 아닌지, 그리고 녹음의 속도도 체크하세요.

이 책은 나레이터 부분이 좀 길어서 약간 지루한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건 3인칭 시점이라

어쩔 수 없는 사항이고 대신 각각의 캐릭터별로는 다른 성우들이 녹음을 했기 때문에 이 점은 맘에 드네요.

그리고 이 책의 최대 장점...

픽션과 넌픽션의 결합입니다.

특히나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 부분은 저처럼 프리젠테이션 시켜보세요.

말하기는 물론 세계에 관한 상식까지 높혀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jackstalwart.com/

신간에 관한 소식과 더불어 재미난 게임을 할 수 있네요.

제일 맘에 든건.. 바로 잭이 모험을 펼친 나라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사진이 제공되는건데요.

세계에 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초록색 지구본을 클릭하세요.

호호.. 정말 재밌네용. ^^

홈페이지에서 캡쳐한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각각 에피소드의 챕터1을 미리 보기 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의 빨간 네모를 클릭하면 5쪽에 걸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네요.

과연 내 아이에게 맞는 수준인지 살짝 읽어보세요.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미리보기 부분입니다.

2.0대의 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실력향상은 분명하다고 말씀하신 영어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전 올해 2.0대의 챕터북으로 꾸준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

1년뒤에는 정말 많이 성장해 있겠지요? ^^

끝이 궁금해서 읽기를 멈출 수 없었던 재미난 챕터북

Jack Stalwart서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