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끝판왕 - 대입 합격의 모든것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안혜숙.안계정 지음 / 꿈구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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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끝판왕 읽고 있어요.


수험생 엄마가 되고 나서 가장 궁금했던 것
수 많은 인강중에서 어떤 걸 들어야 하지?
그런데 이걸 속시원히 알려주는 사람도 책도 없었습니다.
과목별로, 등급별로 추천하는 인강 목록 뿐 아니라
정말 해줄 수 있는 교사로서의 조언이 다 들어 있습니다.
끝판왕 맞네요.


동네 도서관 구매 신청하기 운동도 해볼까요?
좋은 책이 나오면 동네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구매요청서를 작성해보세요.
공부고민인 친구들에게 부담감을 줄여줄 추천책입니다.

공부는 전략이고, 전략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공부기술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책이 나와서 참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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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마법 - 신간 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손혜연 지음 / 밥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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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정리 때문에 발목잡힌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래요. 얼른 읽고 후기도 올려볼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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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과학 5-2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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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키우다보니 큰 애 키울때랑 엄마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큰 아이 때는 완벽학습에 초점을 두었다면

둘째 때는 흥미와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전에는 빽빽한 내용으로 꽉 찬 문제집이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

시험치면 다 잊으니 내용 많은 게 좋은 것 만은 아니더군요.

그렇다면 초등 문제집을 고를 때 우선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런 생각으로 문제집을 골라봤어요.

탐깨비는 문제집 자체가 비주얼씽킹기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것이 탐깨비의 매력입니다.

많이 공부하기 보다 제대로 공부한다!
공부에서 중요한 건 개념인데, 교과서를 자주 읽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 사물함에 교과서를 넣고 다닙니다.

그럼 집에서는 요약된 문제집만 푸는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성적이 잘 나온단하더라도, 실력까지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지요.

이 때 엄마가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개념입니다. 깨끗한 A4용지를 나눠주고, 네가 알고 있는 것을 그림과 글을 이용해서 정리해보라고 하세요. 탐깨비로 공부한 아이들은 정리가 훨씬 쉬울겁니다. 이 때 정리는 글과 그림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탐깨비를 활용한 여유있는 과학공부 참 좋네요. 딱 제학년 학생들에게도 도움 되지만, 초등과학교과서 전체 흐름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초등과학은 탐깨비,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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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사회 5-2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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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초등5학년 2학기 탐깨비를 시작했어요. 사회과목으로 한국사를 배우는데 제일 어려운 과목이 사회라고 하더군요. 암기할 내용이 많아서 그래요. 그래서 암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교재를 찾다가 짜잔 하고 발견한 탐깨비. 비주얼씽킹으로 교재 구성이 되어 있어서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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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과학 동화 - 통합 1~2학년군 「봄1」교과서 단원 연계 동화
손수자 지음, 성영란 그림 / 효리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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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1학년인 둘째에게 매일 읽어준 책입니다.

머릿말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나무는 1학년 어린이와 닮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끝없는 관심이 있어야하듯, 나무에게도 따뜻한 햇살과 적당한 바람, 촉촉한 물이 필요합니다. 그렇구나..

아이와 나무라.. 한번도 생각치 못했는데.. 그럼 나무에게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면 아이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책소개

이 책은 총157페이지 걸쳐서 1학년과 2학년의 통합교과 봄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스토리에 담아서 만들어 놓은 책입니다.

목차를 보면 봄부터 겨울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구나를 알 수 있어요.

목차

꽃이 피고, 잎이 나고························································· 6
봄 뜰에서········································································· 22
느티나무처럼 ··································································· 43
감꽃 줍기 ········································································ 58
과수원엔 벌과 나비 ·························································· 72
바람개비를 닮은 단풍나무씨 ·············································· 85
다리 사이로 소나무 보기 ··················································· 101
울긋불긋 가을 산 ······························································ 117
나뭇잎이 물드는 이유 ························································ 128
나무의 잠·········································································· 143

  


과학에 관한 책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과학적 사실을 나열해 놓은 책이고, 또 하나는 약간의 픽션을 가미한 책이지요. 예를 들어 후자에는 신기한 스쿨버스류의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과연 아이들은 어떤 책에 더 흥미를 가질까요?바로 후자입니다. 왜냐 아이들은 이야기의 힘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학년일수록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주 효과적인 책 선택의 기준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너무 유치하지도 작위적이지도 않고 평이한 스토리 속에서 1~2학년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게다가 글씨체까지 매우 커서 처음 읽기를 하는 유아들에게도 큰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사진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도 유발합니다.

또한 출판사가 지구를 사랑하나봅니다. 왜냐 책의 질이 약간 떨어지는 편인데 이 또한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책 속에서 가장 기억남는 구절을 옮기며 서평을 마칩니다.

p.139

나무가 다 푸르다면 멋이 없겠지. 늘푸른나무는 단풍 든 마무가 있어서 빛나고, 물이 드는 나무는 늘푸른나무가 있어서 아름다워보이는 거지.


본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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