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크게 시작하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케일
나고네 슈 지음, 송수진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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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력해지는 요즘, 이 책이 나에게 필요했다. 성공을 위한 전략과 마인드셋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작은 목표와 행동으로는 큰 성공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며, 처음부터 10배 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내용 자체가 구체적이어서 좋았다. 세분화되어있는 목표 달성 법과 목표를 시각화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고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이 책을 읽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내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보았다. 무엇이든 일을 할 때 자기 주제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와 함께 자신의 능력을 함께 점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 나가는 것 만큼 중요한 성공 법칙이 있을까?

기존에 2~3배의 목표를 정했는데 저자의 말대로 10배의 목표를 정해보아야겠다. 너무 큰 목표는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저자의 말대로 진행하면 이룰 수 있을 것만 같다.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력해지고 책의 지혜를 얻으려면 꼼꼼히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엇이든 크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임을 알게 된 유익한 책이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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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바꾸는 식사법 - 식사 시간대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
시바타 시게노부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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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약학박사가 집필한 건강 서적인데 새로운 접근이 신선했다. 시간 영양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말씀해주셨고 일리가 있었다. 특정 음식을 먹지 않거나 먹는 양을 줄이는 기존의 다이어트와는 달리, 먹는 양과 종류는 그대로 유지하되 먹는 시간을 바꾸는 새로운 식사법을 제안해주셔서 나 또한 이 방법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복 후의 식사가 생체 시계를 초기화 하고 간헐적 단식이 혈압을 낮추는 등 먹는 시간과 우리 몸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침 식사가 건강을 좌우한다고 하고 아침 9시까지는 아침식사를 마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서 나 또한 이 룰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점심 식사가 가진 이외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 설명하실때는 감탄해마지 않았다. 건강한 저녁식사도 중요하고 뭔가 과학적인 논리가 있어서 설득력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식습관을 돌이켜봤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인데 지키기는 어려운 것 같다. 내 몸을 지키는 것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 몸을 아예 바꾸는 식사법은 이 책과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저자의 논리력과 설득력은 건강을 지키고 싶은 모든 분들이 읽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올바른 식사법과 실천방법, 식사의 원칙에 대해 뭔가 새롭게 정의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나 좋은 책이었고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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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부터 실전까지 해커스 오픽(OPIc) 매뉴얼 - OPIc 모범답변 IM,IH,AL 단기 공략서,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랜덤 모의고사, 교재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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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영어를 계속 쓰고 있지만 시험이 없다면 동기부여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해커스와 함께 준비하는 편인데 서베이 선택 전략 주제별 답변 아이디어와 표현 사전, 실전 모의고사등을 수록해서 학습자가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오픽은 외국어 말하기 평가 시험인데 어휘, 문법 등의 실생활에서 얼마나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언어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이다.

토익 시험을 많이 준비하고 있지만 요새는 기업체나 공공기관등에서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오픽을 응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체계적인 단계 학습 시스템은 정말 해커스 답다고 생각했다. 모의고사의 느낌이나 시험장에서 실제 대처 표현 등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목표 등급에 달성하기 위해 핵심만 콕 집어서 담은 내용이랄까?



해커스가 알려주는 대로만 하면 다른 정보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해커스이고 나는 영어 시험은 무조건 해커스로 하는 편이다. 구성이 너무 좋고 시험에 대비하는 책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독학을 하는 편이라 해설을 꼭 보는 편인데 해커스는 항상 해설의 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마음에 든다. 뭔가 혼자 공부하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독학을 하시는 분이나 해설의 풍부함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반드시 추천한다.

시험장에서 위기 상황에 있으면 이 책의 내용이 기억날 것이고 목표 등급에 대해서 단번에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픽 QR 랜덤 모의고사가 있는 점이 상당히 좋았다 요즘은 다 QR로 접근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한 것 같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오픽 공부법도 다양한데 나 같은 경우는 쉐도잉을 하면서 하는 편이다.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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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박기수 지음 / 예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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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들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사실 끌리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가는 것 같다. 저자는 30년 동안 기자, 공무원, 선생으로 생활하면서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관찰하고 기록하며 인생의 성공과 매력에 대해 연구한 결과물을 담았다. 30가지 매력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심리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매력의 본질, 호감의 법칙, 몸짓 언어, 경청의 기술 등의 소주제를 통해서 독자가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이 책은 단순히 매력을 키우는 방법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방법,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고 독자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력적인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호감, 소통, 갈등 해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호감을 주는 방법과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나도 끌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을 하면서 또 친구를 만나면서 끌리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고 원래 가지고 태어난 것 말고 노력을 해서 매력을 가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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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퓨달리즘 - 클라우드와 알고리즘을 앞세운 새로운 지배 계급의 탄생
야니스 바루파키스 지음, 노정태 옮김, 이주희 감수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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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미래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를 분석하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이 확연히 다가오지 않은 점도 있다. 테크노퓨탈리즘의 개념과 역사 그리고 비판과 대안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어떻게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다루어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믿음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테크노퓨탈리즘의 비판도 역시 설파하였는데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현실과 맞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기술과 정치를 결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고려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기술을 접하면서 많은 부작용과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생각하는 것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반드시 지녀야할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책과 대처 방안에 대해 모색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기술과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테크노퓨탈리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추천하는 바이다. 기술을 이해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러한 책인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집필하기에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들어간 점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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