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라면, 왠만하면 서로 도와 주면서 살자 주의 이다.

게다가 나이가 많다거나 하면 그냥 지나치기를 어려워 하기도 한다.

잔돈이 없다면 동행에게 갈취해서라도 쥐어 주곤 한다.

그러다 가끔은 복받을 거라는 말도 듣기는 하지만,

내 생각은 그 반대이다.

이미 복을 받았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거라고.

이미 선불된 걸 돌려 줄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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