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욕하지 않는다.
기억이 닿는 한 어릴적 부터 그랬다.
심지어 군대에서 조차 하지 않았다.
내 주위에도 욕하는 사람이 없다.
욕설이 끼지 않으면 대화가 안된다는 설도 있지만 최소한 내 주변은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욕은 자신의 인격도 깍아 내린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데 언급하는 것 만으로서도 인격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그 분을 언급하여야 할때에는 가급적 극존칭을 사용한다.
참 죄송스럽다.
3년동안 전혀 평안스럽지 못하였다.
사진출처 www.ddanzi.com/news/66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