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양반을 처음 대했을때나 지금이나 같은 생각이다.
사람이 천박하다는 거..

2.
그 양반을 지지해야 한다는 주장중 가장 황당한게 CEO 출신이라는 거.
고대 전설이 되버린 현대건설의 CEO였다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재 그 잘나가는 삼성전자의 CEO 이름 아는 사람?
삼성의 유일 진정한 CEO는 거니 양반이며 현대의 CEO는 정회장 양반일뿐이다.


3.
본인이 좀 안되면 주변이라도 갖추어졌으면 하는게 바람인데 이게 원래 불가능한 일인가 보다.
한때 날린 이 사진에서 알아봤어야 했다.



고쳐 줄 생각은 안하고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건 먼가?

 (1) 이 사진이 보도되면...엿 먹어라 하고 좋아하고 있다.
 (2) 먼 애길 해 봐야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이게 맞는 자세라고 할게 뻔하니까 그냥 옆에서 실실 쪼갠다.
 (3) 내가 여지것 해온게 맞는가? 하는 회의가 업습하여 당혹스런 웃음.
 (4) K3를 첨 봤다. 저렇게 하는 가 보다. 나보고 해보라 그러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하는 안도의 웃음. 

 

4.
아래는 무척 좋아하는 사진.



승질 드럽기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는 패튼.
군기 빠졌다고 사병을 구타할 정도로 막가던 패튼.
패튼이 시실리 전투에서 30연대 2대대장 라일 버나드랑 작전모의 하는 사진이다.
전투중인지 덜떨어진 복장에 꾀죄죄 몰골에다 별 3개짜리를 꼬나보며 삿대질이다.
심각히 경청하는 패튼.

양쪽중 하나라도 있으면 나라꼴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을 터인데 말이다.
 

5.
이제 궁금해진다.

허경영의 예언은 과연 적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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