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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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지혜와 삶을 담은 책들은 공통으로 행복이라는 단어를 관통하고 있다.
여러 이야기가 인생의 지표로 떠오르는 것처럼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에 사람의 삶이 가득하게 담긴 책들이 있다.
책의 구성은 주제를 구분해두어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 때마다 간단하게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나는 [좀 더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먼저 보고 전체를 보기로 했다.
삶을 세상의 속도에 맞춰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달려 나가다 보면 내가 지나친 것에 대해서 그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장이었다.
-내 마음의 우물 (조신영, 쿠션)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장의 이야기에서 그 마음을 함부로 재단하지 않고 그 마음을 인정하고 나아갈 때 수많은 마음과 마주할 수 있어서 참 알찼던 시간이었다.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것만큼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책의 문장 중 마음에 와닿는 문구를 적어두고 책 전체를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우리와 책.
가깝지만 먼 이 시대에 책과 부디 가까워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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