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세 살에 몸이 점점 굳어 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나서 병마와 싸우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 잘해 내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살아오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너무 많이 놓쳐 버렸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녀는 담담히 말한다. 더 이상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다고,

어차피 사는 거 재미있게 살겠다고 마음먹으니까 세상에 새롭고, 신기하고, 감탄할 만한 일들이 참 많았다고.

그래서 몸이 굳어 옆으로 돌아눕는 것조차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고통스러운 때도 있지만 고통과 고통 사이에는 덜 아픈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살아온 것뿐이라고.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용감히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느긋하고 유연하게 살리라.

그리고 더 바보처럼 살리라.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더 많은 산을 오르고, 더 많은 강을 헤엄치리라.

아이스크림은 더 많이 그리고 콩은 더 조금 먹으리라.

어쩌면 실제로 더 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거리를 상상하지는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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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불확실성 속에서 분명한 사실은 삶은 계속된다는 것이고 삶에서 성장은 실존 그 자체라는 것이지요. 어리석은 행동, 깨져버린 신뢰, 금이 가버린 관계를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떠한 결과가 아닌 성장을 위한 노력 그 자체에 인생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 수업 | 신동인(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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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도 스터디가 필요하다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안전기지가 되어줄 상대가 있나요?

힘들 때 배우자나 연인에게 달려가 안겨서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나요?

여러분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안전기지가 되어줄 준비가 되어 있나요?

안타깝게도 부부가 서로에게 애착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부부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다 해도 방법을 몰라 헤매기도 하죠. 안정적인 애착을 쌓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유아애착과 달리 성인들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서는 절대로 건강한 관계를 쌓아갈 수 없습니다.

연애 때는 잠시 가능할지 몰라도 결혼해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무작정 잘해주는 사람이 힘든 건 뻔한 일이고, 아이러니하게도 헌신을 받는 사람 역시 만족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무시하거나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해대는 배우자의 모습, 상상하는 것이 어렵지 않죠?

부부관계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려고 함께 노력할 때 비로소 안정적인 애착이 쌓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불확실성 속에서 분명한 사실은 삶은 계속된다는 것이고 삶에서 성장은 실존 그 자체라는 것이지요.

어리석은 행동, 깨져버린 신뢰, 금이 가버린 관계를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떠한 결과가 아닌 성장을 위한 노력 그 자체에 인생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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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구 결과를 통해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해보면 그들은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남들과 거꾸로 가는 행동 패턴을 보인다.

이를테면 부자들은 허용된 경계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현 상태를 거스르는 위험을 감수한다.

규칙에 압도되지 않도록 규칙을 재규명하고 깨뜨려야 한다고 믿는다.

부자는 기존의 문법을 좀처럼 모방하지 않으며 새로운 환경을 탐구하고, 다수의견에 반대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부자와 마주 앉아 부자의 사고방식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은 심리에 휘둘리는 빈자와 달리 심리를 미리 읽고 움직이는 부자의 마인드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는 부와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어렴풋이 알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부자들의 사고방식’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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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에세이로 만드는 글 팁

01 힘 빼고 편안하게

02 미완성이라도 괜찮아, 다작이라면

03 첫 문장에 쫄지 마

04 오늘은 좀 삐딱할래

05 글을 쓸 때는 짐 캐리가 되어보자

06 등잔 밑을 밝히는 ‘낄끼빠빠’ 타이밍

07 요약이 글 약이다

08 게으른 자의 기록법

09 상처를 글로 치유하다

10 경로를 이탈했을 때

11 모두가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어

12 고칠 수 없는 글은 없다

13 ‘왜’가 빠진 이야기의 최후

14 소리 내서 읽어보면 답이 보인다

15 그림 같은 글임

16 외로울 때 가는 스터디

17 고민할 시간에 공유해

18 상상은 낭비가 아니다

19 마음을 사로잡는 글은 따로 있다

20 초고는 밤에, 퇴고는 낮에

21 정체를 숨겨봐

22 공유하는 일의 무게를 견뎌라

23 쓸 만한 인생을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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