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그 자신이 별이고,
정직하고 온전한 인간을 빚어내는 영혼은 모든 빛, 모든 영향력, 모든 운명을 지배한다.
인간에게 벌어지는 일은 어떤 것이 되었든 너무 빠르거나 너무 이르지 않다.
우리 행동은 우리의 천사, 선 혹은 악이며 곁을 조용히 걸어가는 우리의 운명적 그림자다.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하는사람은 내키지 않는 소리를듣게 되리라.
Qui quae vult dicit,퀴 퀘 불트 디치트,quae non vult audiet.퀘 논 불트 아우디에트.
좋은 글은 사람과 삶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러니 좋은 글을쓰고 싶다면 내면을 가꾸고 좋은 삶을 살아야겠죠.
하지만 그 방법이랄 게 너무나 막연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고 몰두할수록 글쓰기가 두려워집니다. 강박과 부담이 서서히 마음을 짓눌러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게 만듭니다.그럴 때면 저는 책을 펼쳤습니다.
좋은 글을 쓰고 싶지만, 글쓰기가 두려울 때마다 제 마음을 추동시키는 문장들을 찾아 읽었어요. 닮고 싶은 작가의 글을 읽으며 글쓴이의 시선과 사유와 질문과 문장을따라 읽었습니다. 글쓴이의 마음이 되어 나를 위로하는 문장, 나를 격려하는 문장, 나를 감응시킨 문장들을 옮겨 적었습니다.